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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토요라이딩 2

by 한국의산천 2012. 1. 22.

토요라이딩 투~

 

▲ 휴식할때는 열심히 간식을 먹고 부지런히 달린디 ⓒ 2012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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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대화


땅 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에에에에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에 나의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아
내가 제일 좋아아는 별들이 불밝히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따뜻이 서로에 빈곳을 채우리  내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에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깨 나누자 너와나 만의 꿈의 대화를
서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로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에
마음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나 너와 나 만의 꿈의 대화를 

 

 

 

 

 

 

 

 

 

 

 

 

 

 

 

 

 

 

 

 

 

▲ 식사를 할때에는 자전거를 확실하게 잠그고 눈에 보이는곳에 놓아야 한다. ⓒ 2012 한국의산천

식사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전거를 떠나기 전에는 확실하게 잠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살펴고 될수있는한 교대로 간다.

 

탈무드에 나오는 글귀가 떠오른다. '자물쇠는 견물생심을 막는 지름길이다'

 

사람들은 집을 비울 때 왜 자물쇠로 잠그는 것일까?
이것은 정직한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만일 나쁜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고 한다면 문이 잠겼던 그렇지 않던 간에 집 안으로 들어갈 것이니까.
하지만 문이 열려 있다면 착하고 정직한 사람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유혹이 한번쯤 생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집을 비울 때나 차에서 내릴 때에 자물쇠를 잠그는 것은 정직한 사람에게 못된 유혹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사람을 유혹해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묶어두고 잠글필요가 있다.

 

 

 

 

▲ 우리팀은 먹기 위해서 아침 일찌감치 일어나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는 사람들이다 ~ ㅎ ⓒ 2012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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