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가끔은 살아있다는것 그것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박영석 신동민 강기석
죽음이 충만한 곳에
그러나 죽었다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이 원하던 곳에서 안식을 취하고
나는 그들을 내 가슴에 담는다. -한국의산천-
죽음이 충만한 곳에, 자연이 인간을 거부하고 있는 곳에 장비와 기술을 가지고 도전한다.
그것은 확실히 인간이 인간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훌륭한 행위다.
오랜 옛날부터 인류는 항상 이처럼 자연을 정복해왔다.
과학도 문화도 모두 이같이 해서 진보해온 것이다. 인류의 행복은 이처럼해서 얻어진 것이다.
그런 의미로는 등산은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항상 죽음과 종이 한장 차이로 진행된다. (빙벽-이노우에 야스시- 본문中에서)
어느 봄날 당신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신들은 진실로 천국을 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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