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 단산에서 식사

이슬비 뿌리는 오후 부석에서 단산으로 이동하며 늦은 점심 식사하기  

 

 

▲ 비가 오지 않았으면 일찍 출발하여 부석사와 선비촌 그리고 소수서원까지 라이딩을 하고 고치령을 넘어갈 계획이었으나 세차게 내리는 비로 인하여 오후 1시에 라이딩을 시작하였기에 단산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고치령으로 올라 갑니다

 

 

 

 

 

 

 

 

 

 

▲ 부석면 소머리국밥집에서 늦은 점심 식사 ⓒ 2011 한국의산천

 

▲ 짙은 운무에 덮힌 저 파도치는 소백산 백두대간을 넘어야 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정이 있는 고향 단산 표석 앞에서 맑은샘님 ⓒ 2011 한국의산천

 

▲ 情鄕丹山 표석앞에서 ⓒ 2011 한국의산천

▲ 이제 단산을 떠나며 유일한 평지는 끝이 났습니다 이제부터 고치령을 향해 서서히 업힐이 시작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진입하니 고치령 4km 라는 이정표가 반겨줍니다. 우리 인생에도 확실한 이정표가 눈에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곳부터 고치령 업힐 결코 쉽지 않은 조금 빡쎈 구간이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끌바없이 쉬지 않고 올랐습니다

28513

계속해서 아래 페이지에 고치령 오르기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