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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무의도 소무의도 샘꾸미 광명포구 풍경

by 한국의산천 2011. 4. 24.

무의도 소무의도 광명포구 풍경 [2011 · 4 · 24 · 일요일 · 날씨 파란하늘 맑음 · 참석자: 유관장, 장미, 한국의산천 3명]

(코스: 용유도 용유임시열차역~잠진도~무의도~실미도해수욕장~국사봉임도~하나개해수욕장~소무의도 광명포구~원점회기)  

 

글 싣는 순서

1. 무의도 · 용유임시역 · 잠진도 풍경 (준비중)

2. 무의도 실미도 라이딩

3. 무의동 국사봉 임도 라이딩 

4. 무의도 소무의도 샘꾸미 광명포구 풍경 

5. 무의도 소무의도에서 되돌아가기

6. 무의도에서 만난 한정일님과 무의도를 떠나며.

 

▲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나와서 광명항으로 이동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무의도에서 제일 무의도다운곳을 꼽으라면 해변은 실미도 해변이 소나무와 어우러진 고운 백사장이 좋구요, 어촌 풍경은 역시 작은 섬이 보이는 광명포구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광명항은 무의도의 제일 끝단인 남쪽에 위치하며 소무의도로 건너갈수있는 아치형의 아름다운 연도교가 거의 완공단계에 있습니다  

 

▲ 호룡곡산에서 내려 보이는 무의도와 연도교(현재 공사중)로 이어진 소무의도 ⓒ 2011 한국의산천

 

소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龍遊洞)에 딸린 섬으로 면적 1.22㎢, 해안선길이 2.5km이다.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18km, 대무의도에서 동쪽으로 200m 해상에 위치한다.  

조선 말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에는 소무의도의 원래 명칭이 용유리의 일부분으로 떼무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1931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용유도에 리를 신설할 때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합쳐 무의리라 하였으며, 1914년 부천군에 속하였다가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에 편입되었다.

면적은 작지만 20여 년 전에는 안강망(鮟鱇網) 어선 40여 척에 수협출장소가 있었을 정도로 어획량이 풍부한 섬으로, 연안의 개펄과 갯바위에서 굴·바지락·고둥 등이 채취되며, 계절별로 게·장어·새우류·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인천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간석지 매립 공사로 동쪽 해안의 어장 기능이 소멸되었으나 서쪽 해안의 개펄이 살아 있어 아직도 개발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 전반적으로 소나무와 상수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북쪽 산지에는 곰솔이 우거져 있다.

 

  소무의도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광명포구에 가야한다 이 선착장이 있는 포구를 샘꾸미라고 부르고 그래서 선착장이름도 샘꾸미 선착장이 되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찾는 곳으로 지금은 소무의도 사이에 다리가 공사중이며 얼마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소무의도에서 종선을 불러서 그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던 곳이다. 

 

 

▲ 실미고개보다도, 국사봉 임도 보다 더 빡쎈 광명항으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하는 높은 고개입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이곳 광명포구를 이곳에서는 샘꾸미라고 부른다 ⓒ 2011 한국의산천

 

 

인천 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매립 공사로 인하여 지금은 예전만큼의 빛을 잃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항구 한쪽에는 작은 고깃배들이 정박하고 있으며 방파제 주변에는 파란 양철지붕 등 오래된 민박집들과 어설픈 모양의 식당, 어촌 풍경이 그대로 가슴에 다가온다.

 

 

 

 

 

 

 

 

 

 

 

제가 글을 쓸줄 알았다면 이곳에서 그냥 떠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제가 그림을 그릴줄 알았다면 그렇게 허무하게 이곳을 떠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냥 눈으로 보고 돌아온다는것에 대해... 무지가 감사할 다름이지요  

 

 

 

 

 

 

 

 

 

 

 

 

 

▲점심때를 놓쳐서 허기지기에 실미도 입구 횟집에 들어가서 회와 매운탕을 시켜놓고 식사를 하고 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 2011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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