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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달려라 가을 속으로

by 한국의산천 2010. 10. 16.

달려라 가을 속으로 고고씽~! [2010 · 10 · 16 · 토요일 · 한국의산천 챌린지팀 ]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당신이 그립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는 달리십시요. 높고 파란 하늘을 보며.... 

 

▲ 그대 심장이 뛴다면 달려라 ⓒ 2010 한국의산천

 

▲ 오늘 참석 멤버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유관장 / 관동인 3명 . ⓒ 2010 한국의산천

 

▲ 우린 산에서 붕어빵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 2010 한국의산천  

 

 

▲ 기다림을 느끼게 하는 솟대 위의 기러기? 오리? ⓒ 2010 한국의산천

나는 솟대를 보면 제일 먼저 기다림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리고 그리움.... 사랑은 그리움

 

▲ 산다는것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 2010 한국의산천

 

높은 곳에서 목을 길게 빼고 먼곳을 쳐다보는 솟대 위에 있는 오리? 기러기

나는 그 기러기를 보면 제일 먼저 기다림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리고 그리움.

솟대와의 근본적인 뚯과는 거리가 먼....
솟대란 민간신앙을 목적으로 또는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세우는 긴 대라고 설명되고 있다

 

두산백과를 살펴보면

전라도에서는 '소주', '소줏대', 함흥 지방에서는 '솔대', 황해도·평안도에서는 '솟댁', 강원도에서는 '솔대', 경상도 해안 지방에서는 '별신대' 등으로 부른다.

삼한(三韓)시대에 신을 모시던 장소인 소도(蘇塗)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소도에 세우는 솟대[立木]가 그것이며, 소도라는 발음 자체도 솟대의 음이 변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농가에서 섣달 무렵에 새해의 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볍씨를 주머니에 넣어 장대에 높이 달아맨다. 이 볏가릿대[禾竿]를 넓은 마당에 세워 두고 정월 보름날 마을 사람들이 농악을 벌이는데, 이렇게 하면 그 해에 풍년이 든다는 것이다. 또 민간신앙의 상징물인 장승 옆에 장대를 세우고 장대 끝에 새를 나무로 깎아서 달기도 하였다.

 

이 밖에 경축의 의미로는 옛날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위해 마을 입구에 주홍색을 칠한 장대를 세우고, 끝에 청색을 칠한 용을 만들어 붙이는데 이것도 솟대라고 한다.    

 

▲ 구일역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저 한국의산천입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예정된 약속 시간에 일행을 만나 앞에 유관장이 열심히 달립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신차구입/ 신형 프레임 에스~웍과 함께한 유관장 ⓒ 2010 한국의산천  

▲ 저 한국의산천입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오늘은 하늘공원 축제의날 ⓒ 2010 한국의산천

▲ 하늘공원 오르는 길은 이미 만원 ⓒ 2010 한국의산천

 

예전 이런 퀴즈가 있었습니다

서울을 모두 사려면 얼마가 들까요?

정답은 만원입니다.....

 

서울은 만원이다 ~ㅋ

  

▲ 유관장 ⓒ  2010 한국의산천  

 ▲ 저 한국의산천입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언제나 업힐의 강자 관동인님 ⓒ 2010 한국의산천  

 

 

▲ 노을 공원에서 왼쪽부터 관동인 /  한국의산천 / 유관장 ⓒ 2010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2010 한국의산천  

 

   

▲ 노을공원에서 유관장 ⓒ 2010 한국의산천  

 

▲ 저어라 저어 올라라 올라 ... 패달링을 멈추면 뒤에 보이는 江으로 빠진다 알아서 해 ~!!! ⓒ  2010 한국의산천

 

 

▲ 업힐을 끝내고 상체의 휴식을 주며 하늘을 나는듯한 한마리 솔개처럼 ... 관동인님 ⓒ 2010 한국의산천

 

▲ 노을 공원에서 내려 가는 길 ⓒ 2010 한국의산천

브레이크를 잡지 않으면 저 한강에 픙덩하고 빠져버릴것 같은 ..... 

 

 

▲ 귀가중에 가양MTB#에서 ⓒ 2010 한국의산천 

▲ 가양MTB# 점장님과 함께 한컷 ⓒ 2010 한국의산천  

▲ 우리는 낮에도 달리고 밤에도 달립니다  ⓒ  2010 한국의산천 

멈추지 말아라.... 패달링을 멈추면 잔차는 넘어집니다 .  우리는 달린다. 한낮에 달리고(달릴 주:走 ) 또 저녁에 달립니다 (술 주: 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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