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같이 하는 부평서초등 친구들

MTB를 같이하는 초등 친구들...

 

오늘 MTB에 관한 책이 도착했다.

우리는 이 책을 보며 다음 라이딩 코스를 연구했습니다.

 

▲ 한국의 MTB코스 출판사 자전거 생활 (371쪽)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지은이 엄기석

강원도 영월生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등산을 하다가 대학선배의 권유로 산악자전거를 시작했다. 10년 넘게 자전거와 사진을 즐기며 전국의 오지와 세계를 돌아다니는 중이다. 트라이 에슬론(철인3종경기)에도 가끔 출전하며 수영(4km) 사이클(180km) 마라톤(42.2km) 세종목의 종합기록이 12시간대에 드는 '철인'이기도 하다.

 

등산을 가기위해 미리 집에서 장비를 준비하고 도상연구 (인도어클라이밍:Indoor climbing)를 하고 떠나는 자와 그냥 선두의 뒤꽁무만을 쳐다보며 산을 찾는 사람과 산을 오르는 느낌이 틀리듯이, 책을 보고 공부하며 배우면 더 깊이있는 취미생활의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다.

   

모르는 산과 모르는 길을 가기 위해서는 그 길을 지났던 앞사람의 조언과 그 산과 그 길에 대한 정보를 안다는것은 언젠가 도움이 된다.

MTB산길에 대한 책이 도착했기에 우리는 그 책을 보며 도상연구를 하며 가볍게 한잔했다.   

 

제 친구들은 산을 조용히 다니며 MTB를  병행하더군요. 저 역시 몇명이서 조용히 다녔지만 앞으로는 MTB도 병행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그들의 강력한 전도에 포섭을 당했습니다.

  

저의 30년간의 산 안내 홈페이지 정리 사이트 보기 클릭  >>> http://www.koreasan.com 

이제 앞으로는 호젓한 산길과 MTB 코스를 소개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 저의 초등핵교 동창이며 등산 친구이자 현재의 MTB 친구들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MTB 친구들과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MTB 관련 책ⓒ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MTB 관련 책ⓒ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책을 읽고 이론을 공부하고 스스로 실습하며 가는 길은 무작정 떠나는 길과 느낌이 다르다.

▲ MTB 관련 책ⓒ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MTB 관련 책ⓒ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MTB 관련 책ⓒ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MTB 관련 책ⓒ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MTB 관련 책ⓒ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책을 읽고 이론을 공부하고 스스로 실습하며 가는 길은 무작정 떠나는 길과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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