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 개심사 앞 신창저수지

개심사 앞에 있는 신창 저수지에서 야영

[2008· 4· 26~27  토·일요일(날씨 비 흐림) 한국의산천]  

 

 

▲ 인디언 텐트에서 잠을 자고 태양이 뜨는 아침이면 그 빛을 따라  답사를 떠날것이다. 엘도라도..ⓒ 2008 한국의산천 

 

▲ 신창저수지 노천휴게소에서 야영 ⓒ 2008 한국의산천 

▲ 신창저수지 노천 휴게소에서 야영 ⓒ 2008 한국의산천  

▲ 물이 맑은 신창저수지 ⓒ 2008 한국의산천

위치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물이 맑고 수심이 깊은 계곡형 저수지로 1978년에 준공되었으며 면적은 3만 2천 평이다. 주변에 위락시설은 없으며 저수지를 끼고 끝까지 들어가면 개심사가 나온다.

▲ 신창저수지의 아침 ⓒ 2008 한국의산천  

 

▲ 신창저수지의 봄 ⓒ 2008 한국의산천   

▲ 신창 저수지의 봄 ⓒ 2008 한국의산천

논에 물을 대기 전이라 현재는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물에 잠긴 버드나무를 보니 주왕산 뒤편 절골에 있는 주산 저수지가 떠오른다.   

▲ 이곳을 보며 청송에 있는 주산저수지를 떠올렸다 ⓒ 2008 한국의산천

▲ 저수지에서 세월을 낚는 강태공 ⓒ 2008 한국의산천

▲ 어린이 만화 영화 텔레토비에 나오는 언덕같은 구 삼화목장 ⓒ 2008 한국의산천 

 

▲ 개심사 일주문 앞 풍경 ⓒ 2008 한국의산천  

▲ 마음을 씻고, 마음을 여는 곳 세심동 개심사 ⓒ 2008 한국의산천

2004년 4월에 개심사 일주문이 세워지기 전 까지는 이곳이 일주문 역할을 하던 곳이다. 이곳 주변에는 오래된 소나무로 한층 멋있는 곳이다.    

    

▲ 개심사(開心寺) 안양루 ⓒ 2008 한국의산천

마음을 여는 절이 바로 개심사다. 그리고 개심사가 위치한 곳은 세심동(洗心洞)이라는 곳이니 즉 마음을 닦고 여는 절이라는 의미가 된다. 작고 소박한 절 개심사 언제가도 편안함으로 가득하다. 

▲ 개심사 경내에 가득 핀 겹벚나무 ⓒ 2008 한국의산천

개심사 겹벚나무 풍경은 위 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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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공세리 성당으로 이동 하였습니다.(아래 웹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