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나는 들판에서.
출근 길에
매끈한 고속도로를 벗어나 가끔 지나는 논뚝 길에서 본 들판과 소래산의 계절별 풍경입니다.
봄 풍경을 보던 때가 엊그제인데 어느덧 초겨울입니다.
지금은 텅빈 들녘에서 끝없이 밀려드는 소리없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답사,촬영 봄부터 초겨울까지
사진을 다시 보니 차를 세우고 촬영하는 장소가 항상 일정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 봄 모내기를 한 2007년 5월 23일 수요일 ⓒ 2007 한국의산천
▲ 여름 ⓒ 2007 한국의산천
▲ 가을 ⓒ 2007 한국의산천
▲ 가을 2007 10월 5일 ⓒ 2007 한국의산천
▲ 초겨울 추수를 끝내고 텅 비어버린 들판과 소래산 11월 20일ⓒ 2007 한국의산천
열린 귀는 들으리라
한때 무성하던 것이 져버리고 만
텅 빈 들녘에서 밀려드는 소리없는 소리를... -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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