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홍폭3

운악산 산친구 만나러 가는 길 2 운악산 산친구 만나러 가는 길 2 [2010 · 2 · 15 · 월요일 날씨 맑음 (음력 1월2일) 한국의산천] ▲ 왼쪽부터 왕청식, 한국의산천 우관동, 이건영 선배님. 송동선. ⓒ 2010 한국의산천 눈을 뿌리고 눈밭에 굴리고 그렇게 하산을 했다. ▲ 우리는 산을 오른다. 산으로 또 산으로 ⓒ 2010 한국의산천 암릉을 오.. 2010. 2. 16.
Our House 이제는 더 이상 같이 오를 수 없는... 回想의 山. 안녕 지훈(지호)아 명자야 잘 있었지? 4일간의 구정 연휴를 맞아 빛바랜 사진을 보며 너를 생각한다. 며칠만 기다려라 쇄주 한병 배낭에 넣고 찾아갈께. 그 오색영롱하게 빛나는 홍폭 빙벽등반中 구정 다음날 너희는 돌아 올 수 없는 머난먼 곳으로 여행.. 2010. 2. 12.
운악산 무지치(무지개) 폭포 운악산 무지치(무지개) 폭포 오늘 찾은 이곳은 운악산 현등사 반대편에 자리한 운주사 코스입니다.[촬영. 2008. 2. 8일(음력 1월 2일). 가진것 없이 단지 젊다는 이유만으로 검은 고독 흰 고독으로 인해 방황하던 그 가난한 시절 산으로 향한 열정은 가득하여 자주 찾던곳. 청춘의 깃발이 펄럭이던 때 우리의 젊음을 불태우다가 후배의 영혼이 고이 잠든 곳 운악산 무지치(무지개) 빙폭 ▲ 운주사 코스 입구ⓒ 2008 한국의산천 경기도 가평군 하면과 포천군 화현면의 경계에 서있는 운악산은 강씨봉과 청계산을 잇는 한북정맥 줄기에 속하는 산이다. 청평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떨어져 있는 운악산은 기암괴석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산세와 계곡미가 잘 어우러진 산이다. 운악산은 명지산과 청계산에서 시작된 조종천을 .. 200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