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메케인2 블로그 소개란 한국의산천 세월따라 변해가는 내 모습 기록장 특별한 재주나 잘하는 것이 없지만산길을 걷고, MTB를 타고 (지금은 산악자전거 접었음)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손의 자유발의 자유정신의 자유를 느끼며 한국의 산천을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취미 : 등산, 트레킹, 자전거 타기, 사진촬영삶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사라짐이라. 티끌 자옥한 이 땅 일은 한바탕 긴 봄꿈이라 놀이에 빠져 해가 져야 돌아갈 집을 생각하는 어린아이처럼, 티끌과 먼지 속을 어지러이 헤매다가 때가 와서야 놀람과 슬픔 속에 다시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인 것을.죽어서 오히려 깨어난 삶과 흘러가버려 멈춘 때의 흐름에 견주어 보아야만 겨우 이 한 살이가 흐르는 꿈임을 가늠할.. 2020. 8. 13. 강화도 라이딩 강화도 라이딩 [2019 · 7 · 14 · 햇살 따가운 일요일] 햇살은 따갑고 들판의 바람은 시원한 일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렸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얼마전 세상을 떠나신 '존 매케인'이 남기신 말씀이 생각난다. "내게 고통스러웠던 날이나 행복했던 날이나 내 인생의 단 하루도 다른.. 2019.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