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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인조6

왕이 宮을 버렸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왕이 宮을 버렸다조선일보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18.12.05 03:01 | 수정 2018.12.05 03:23 [146] 아관파천(俄館播遷)과 국가 최고 지도자 고종 박종인의 땅의 歷史 선조, 인조 그리고 고종500년 조선왕조 역사에서 궁궐을 탈출한 왕이 셋이다. 횟수는 다섯 번이다. 1592.. 2018. 12. 5.
무능한 정권이 자초한 전쟁… 백성들의 붉은 피 [박종인의 땅의 歷史] 무능한 정권이 자초한 전쟁… 백성들의 붉은 피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90] 강화도 경징이풀의 비밀과 병자호란(丙子胡亂)1636년 한겨울 47일간 벌어진 병자호란최고 지도자 인조와 인조반정 공신들… 북방에서 힘 키운 여진족을 오랑캐라 무시여진족 추장 누르하.. 2017. 9. 8.
남한산성 남한산성을 치욕의 역사로만 바라보는 이들이 있지만 남한산성은 한번도 깨지지 않고 점령당하지 않은 선조들의 숨결이 지금도 살아 숨쉬는 우리 역사속에 단단한 성이다. 남한산성 [답사 2008년 1월 13일 일요일(흐림·영하 6도) 집에서 05:00 출발 한국의산천 ] (겨울에는 아이젠 필수입니.. 2008. 1. 13.
남한산성 민족의 자존심과 백성을 위한 성군의 굴복 통한의 역사가 서려있는 남한산성 답사 2007년 5월 20일(일요일). 한국의산천 답사코스 :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 - 삼전도 碑 -남한산성 ▲ 산성과 신록 ⓒ 2007 한국의산천 370년 전 남한산성의 그 겨울은 매우 추웠습니다.1637년 1월 30일 조선왕 인조(仁祖)는 성문을 열고 세자와 백관(百官) 등 500여명과 함께 삼전도(三田渡)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청(淸) 태종 홍타이치의 20만 대군에 포위된 지 45일 만이었다. 삼전도(現 송파)에는 청나라 병사들이 벌써 수항단(受降壇)을 높이 쌓아 놓고 거기서 인조는 평민의 옷을 입고, 황옥(黃屋)을 깔고 앉은 청 태종에게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 세 번 절하면서 그때마다 세 번씩 머리를 땅에 조아리는 것)를.. 2007. 5. 20.
남한산성 삼전도비 삼배구고 삼전도碑(비)를 찾아서 (석촌동) (현제는 송파 호수 옆으로 이전되었다) 민족의 자존심과 백성을 위한 성군의 굴복 통한의 역사가 서려있는 남한산성 그리고 삼전도 ※ 삼전도(三田渡)는 조선 시대 한강 상류에 있던 나루이다. 오늘날의 위치로는 서울 송파구 일대 답사 2007년 5월 20일(일요일) 한국의산천 답사코스 :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 - 삼전도 碑 -남한산성 얼마전 출간된 중견 작가 김훈의 남한산성이 서점가에서 매우 관심을 끌고 있다. ▲ 삼전도비가 있는 동네의 어린이 공원ⓒ 2007 한국의산천 삼전도비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289-3의 골목에 있어 찾기가 쉽지는 않다. 지하철 석촌역에 내려 석촌동 백제고분군을 돌아보고 주민들에게 묻는 것이 좋다. 고분군에서 5분 거리이다. ▲ 동네 안에 자리한 작은.. 2007. 5. 20.
비운의 민회빈 강씨 영회원 세월은 가도 아픔은 남아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 그래서 더욱 한적한 영회원 경기 광명 영회원 (永懷園) 가는 길 [답사 2006. 6. 17 한국의산천 ] ▲ 민회빈강씨(愍懷嬪姜氏)의 묘 영회원 ⓒ2006. 6. 17 한국의산천 영회원 조선 제16대 인조의 큰아들 소현세자(昭顯世子)의 비 민회빈강씨(愍懷嬪.. 200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