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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영봉3

북한산 영봉 가는 길 북한산 영봉 가는 길 산악인 추모제를 마치고 돌아서는 발걸이 아쉬워 하루재를 지나서 영봉에 올랐다 2024년 2월3일 토요일 (8명) 인수봉 하루재에서 바라 본 인수봉 산마루에서 헤어진 그 사람은 아직도 그곳에서 기약없이 불어오는 바람으로 남아있을까 ▲영봉에서 바라 본 인수봉 북한산 영봉靈峰(604m) 영봉은 대한민국 암벽등반의 메카인 인수봉을 똑바로 감상할 수 있는 봉우리다. 이곳은 산악등반을 하다 숨진 산악인의 추모비를 이 봉우리 곳곳에 인수봉을 향해 세웠기에 ‘산악인들의 영혼의 안식처’라는 의미를 담아 1980년대에 영봉이란 명칭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이 추모비들은 지난 2008년 도선사 부근 무당골로 이전돼 합동추모공원이 형성됐다. 장비를 챙겨 준비하고 인천에서 우이동으로 출발 모든 회원님들 안.. 2024. 2. 4.
[개방코스] 숨은벽능선길 개방 [북한산 개방코스] 숨은벽능선길 개방 백운대로 이어지는 호젓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능선길[출처: 월간산] ▲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로 뻗어오른 숨은벽 능선. 사기막 매표소~숨은벽능선~백운대 조망과 더불어 스릴 넘치는 능선길 구파발역(3호선)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704번 시내버스나 34번 시.. 2006. 2. 28.
[개방코스] 육모정고개~영봉능선 개방 [북한산 개방코스] 육모정고개~영봉능선 개방 [출처: 월간 산] ▲ 우이령길을 따라 육모정고개 매표소로 향하는 등산인들. 오크밸리 직전 삼거리에서 곧장 뻗은 길을 따라 100m 오르면 육모정고개 매표소 입구가 나온다. 올 들어 제6기 자연휴식년제가 시행되면서 여러 해 동안 폐쇄되어온 북한산 국립.. 2006.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