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얼굴4

얼굴 박인희 얼굴 박인희 ▲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간절한 것은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 가을 나그네가 되어 바람처럼 떠나자 ▲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얼굴 -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 2010. 10. 13.
강화도의 노을 음악 10曲을 들으며 보는 강화 동막해변의 낙조 [2009 · 3 · 1 · 일요일( 삼일절) 한국의산천] 석모도 해명산 산행 후 만난 강화도 노을 풍경 석모도 해명산 ~ 낙가산 산행 사진 보기 클릭 >>> http://blog.daum.net/koreasan/15604123 ▲ 산행을 마친 후 식사를 하고 멋진 낙조와 노을을 보기위해 동막 해수욕.. 2009. 3. 1.
박인환 ‘얼굴’…다른 사람이 썼다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많은 이들의 입에 회자되는 현대시의 지은이를 모른다? 너도 나도 시인.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시인이 철철 넘쳐나는 시인 공화국에서 어찌 이런 일이. " 박인환 ‘얼굴’…다른 사람이 썼다 " 박인환의 ‘얼굴’이라는 시가 60∼70년대 통기타 가수인 박인희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인희가 박인환의 시를 많이 노래하고 낭송하다 보니 ‘얼굴’도 당연히 박인환의 시를 낭송한 것으로 와전된 것 같다고... 시인 김현순씨“박인희 작품”주장… 충북 시단 관심 불러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 남이 되기싫은 까닭이다 //기(旗)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 지금 / 물빛 몸매를 감은 / 한 마리 외.. 2009. 2. 22.
얼굴 그리고 미소 파노라마 岳友의 미소 : 마루금님, 김동진 원장님, 강릉제량님, 영월선달님, 우경동님, 해금이사랑님, 이명호님 그리고 저 한국의산천. 바위에서는 말이 필요치 않다. 출발!(스타트)! 땡겨!(텐션),늦춰! 완료!... 그리고 미소로서 모든 대화는 통한다. 직경 10.5mm 자일에 서로의 우정을 엮어 산을 오르며 깊게 새겨진.. 200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