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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세평하늘길4

9월에 걷기 좋은 길 고성 송지호 신사임당길 평화누리길 강화나들길 세평하늘길 9월의 시 구월 - 나태주 구름이라도 구월의 흰구름은 미루나무의 강언덕에 노래의 궁전을 짓는 흰구름이다 강물이라도 구월의 강물은 햇볕에 눈물 반짝여 슬픔의 길을 만드는 강물이다 바라보라 구월의 흰구름과 강물을 이미 그대는 사랑의 힘겨움과 삶의 그늘을 많이 알아버린 사람 햇볕이 엷어졌고 바람이 서늘어졌다 해서 서둘 것도 섭섭할 것도 없는 일 천천히 이마를 들어 구름의 궁전을 맞이하세나 고요히 눈을 열어 비늘의 강물을 떠나보내세. 월간산 추천, 9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현재위치걷기 좋은 길 서현우 입력 2023.09.01 07:1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고성 송지호둘레길 강원도 고성에 조성된 송지호둘레길은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호수와.. 2023. 9. 3.
봉화 석포역 승부역 양원역 세평하늘길 오지트레킹 단풍 가득한 가을속으로 들어가기 봉화 석포역 승부역 양원역 세평하늘길 오지트레킹 아내와 함께 세평하늘길 걷기 워낙 계곡이 깊어 하늘이 세평밖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 세평하늘길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1963년부터 19년간 승부역에서 근무했던 김찬빈 역무원이 역사 담벼락에 썼던 시가 이제는 어느새 승부역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상징이 되었다.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이런 詩로 유명한 곳 승부역으로 이동하여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석포리에서 승부역 가는 길은 외길이어서 길가 이정표를 보며 가는 외길이다 문헌에 따르면 승부마을은 옛날 전쟁이 났을 때 이 마을에서 승부가 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결둔마을.. 2022. 10. 24.
오지 트레킹 봉화 승부역 분천역 세평하늘길 낙동정맥 트레킹 오지 트레킹 봉화 승부역 분천역 세평하늘길 트레킹 친구와 훌쩍 떠난 오지 트레킹 1일 차 ( 2022년 6월 19일 햇살 뜨거운 일요일) 낙동정맥 세평하늘길 트레킹 석포역에서 승부역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47 봉화 석포역 승부역 양원역 세평하늘길 오지트레킹 단풍 가득한 가을속으로 들어가기 봉화 석포역 승부역 양원역 세평하늘길 오지트레킹 아내와 함께 세평하늘길 걷기 워낙 계곡이 깊어 하늘이 세평밖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 세평하 koreasan.tistory.com 워낙 계곡이 깊어 하늘이 세평밖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 세평하늘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백두 비경 길" 친구와 바람처럼 다녀왔다 백두대간 V-Train 협곡열차를 .. 2022. 6. 25.
태백 구문소 둘러보기 친구와 훌쩍 떠난 오지 트레킹 2일 차 ( 2022년 6월 20일 햇살 뜨거운 월요일) 태백 구문소 둘러보기 경북 봉화 낙동정맥 을 트레킹하고 분천에서 1박 야영을 마치고 구문소로 이동 낙동정맥 세평하늘길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774 오지 트레킹 봉화 승부역 분천역 세평하늘길 낙동정맥 트레킹 오지 트레킹 봉화 승부역 분천역 세평하늘길 트레킹 친구와 훌쩍 떠난 오지 트레킹 1일 차 ( 2022년 6월 19일 햇살 뜨거운 일요일) 낙동정맥 세평하늘길 트레킹 석포역에서 승부역 트레킹 >>> https:// koreasan.tistory.com ▲ 승부역에서 내려서 트레킹 출발 전 맑은샘님(왼쪽) 그리고 한국의산천(오른쪽 / 본인) 2명 어제는 가족과 한탄강 ..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