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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서운산5

너희들은 모르지 [도요새]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저 푸른 소나무보다 높이 저 뜨거운 태양보다 높이저 무궁한 창공보다 더 높이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오르는지저 말없는 솔개보다 높이 저 볕사이 참새보다 높이저 꿈꾸는 비둘기보다 더 높이 도요새~~도요새~~그몸은 비록 작지만도요.. 2007. 1. 17.
안성 남사당과 바우덕이 김암덕 남사당과 바우덕이 불꽃처럼 살다가 23세 꽃다운 나이에 바람처럼 사라져 간 바우덕이 답사 [2007. 1. 14. 한국의산천] 답사 코스 안성 석남사 - 서운산 - 좌성사 - 청룡사 - 바우덕이 사당- 바우덕이 묘 ▲ 남사당패의 근거지 였던 서운산 청룡사 ⓒ 2007. 한국의산천 안성안성은 예로부터 기름진 옥토와 안성 맟춤 유기그릇으로 유명하며, 고을 이름 자체도 편안한 안(安), 마을 성(城), 안성(安城)이 아닐까요? 놋쇠로 만든 반짝 반짝 빛나는 그릇을 유기라고 합니다. 오랜 옛날부터 안성에서는 식기류와 반상기 및 제향에 필요한 제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구를 많이 만들었는데 안성의 유기는 제작기법이 매우 발달되어 모양이 아름답고 정교하여 '안성마춤'이란 말이 나오게 되었다. 최근에 들어서 ".. 2007. 1. 14.
서운산 답사자 프로필 서운산 답사자 프로필 ( 부엉이,물망초,산정, 好,한국의산천 5명) [2007. 1. 14. 한국의산천 우관동] 산행& 답사코스 안성 석남사 - 서운산 - 좌성사 - 청룡사 - 바우덕이 사당- 바우덕이 묘 좋은 산, 좋은 사람, 즐거운 산행 ▲ 석남사에서 청룡사까지 지도 ⓒ 2007. 한국의산천 ▲ 석남사 전경 ⓒ 2007. 한국.. 2007. 1. 14.
안성 서운산 가족등반에 좋은 산 안성 서운산 [기온이 차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2007. 1. 7. ] ⓒ 2007 한국의산천 서운산(瑞雲山, 547m)은 백두대간의 속리산에서 솔가한 호서정맥이 서북쪽으로 휘돌아 흐르다 안성의 칠장산에서 한남정맥을 갈래친 다음 남서쪽으로 꺾어져 내리는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이 산줄기는 계속 남쪽으로 내달려 서천을 지나 금강 하구에서 걸음을 멈춘다. 서운산은 높고 우람하지는 않지만 산세가 부드럽고 웬만해선 물이 마르지 않는 계곡을 품고 있으며 산의 동서 양쪽에 절이 자리하고 있다. 서쪽 산자락에 앉아 있는 절이 남사당의 근거지로 알려진 청룡사이고, 동쪽 기슭의 절이 바로 석남사이다. 금북정맥의 마루금에 자리한 서운산은 수도권 당일산행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가파르지 않은 산세와 발.. 2007. 1. 7.
서운산 석남사 좋은 산 좋은 절 서운산 석남사 [2007. 1. 7. 한국의산천 우관동] ⓒ 2007 한국의산천 서운산 석남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680년(문무왕 20)에 담화 또는 석선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876년(문성왕 18) 염거가 중수하고, 고려 때에는 광종(光宗)의 왕사였던 혜거국사가 중창하여 수.. 200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