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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북인천산악회4

한해의 마무리 송년회 송년회를 함으로서 한해를 마감하는것일까? 아 바쁘다 연말에는 핑계가 안통한다 연말이기에 송년회에 꼭 참석해야한다는 강박감 연락이 오면 나가야 한다 만감이 교체하는 12월에 그래도 초대하고 불러주는 이가 있다는 것에 살아있다는것을 느낀다. 동전의 양면처럼 번거로움과 즐거.. 2015. 12. 18.
산악인과 야인시대 1 산악인과 야인시대 1 폭설이 내리는 春3월 9일 화요일 저녁 우리는 만났다. 함박눈을 맞으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건영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 밤에 만났기에 야인이라 부르는가? 아니다 그건 아니다. ⓒ 2010 한국의산천 오랫만에 선배님과 산친구 후배들이 모였다. 모두 같은 자일을.. 2010. 3. 10.
산악인과 야인시대 2 산악인과 야인시대 2 오랫만에 선배님과 산친구 후배들이 모였다. 모두 같은 자일을 엮고 산을 오르고 바위를 오르던 30년지기이다. 아직도 꾸준한 산에 대한 정열로 후배를 이끄시는 이건영 선배님과 친구들 그리고 까까머리 고등학생이 동선이가 이제 중년이 되어 산악회 회장직을 맡고...얼마전 에.. 2010. 3. 10.
운악산 산친구 만나러 가는 길 1 산친구 만나러 가는 길 1 [2010 · 2 · 15 · 월요일 날씨 맑음 (음력 1월2일) 한국의산천] 최지훈, 곽명자 추모등반 산마루에서 헤어진 그 사람은 아직도 그곳에서 기약없이 불어오는 바람으로 남아 있을까? 지훈 명자 너희가 우리곁을 떠난지 어느덧 22년이 지났구나 오늘 너희를 만나니 반갑고 즐거웠다... 201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