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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미디 귀향3

영종도 금홍염전 억새 풍경 영종도 금홍염전 억새 풍경[2019 · 10 · 9 하늘색 고운 수요일(한글날)]영종도의 사라지는 풍경 염전과 하늘정원 돌아보기  라이딩 코스계양역~ 영종역 하차 ~ 용궁사 ~ 동측 해안도로 ~ 금홍염전 억새밭 ~ 하늘정원~ 운서역 영종지역 염전1945년 이후 서해안지역은 간척사업으로 염전이 활발하게 조성되었으며 영종지역은 1953년에 월남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기위해 '난민구호사업'의 일환으로 삼목도에 난민정착지염전이 조성되었다. 또한 홍익대(신불)와 건국대(남디) 학교법인들이 국가시책과 수익사업의 목적으로방조제를 설치하고 염전을 운영하였고 민간염전으로 금홍염전, 영일염전, 신흥염전등이 있었다.  ▲ 영종도를 향하여 공항철도 탑승.  ▲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하차하여 자전거를 타고 이동합니다.        .. 2019. 10. 10.
꿈꾸는 섬 영흥도 이른 아침 꿈꾸는 섬 영흥도 [2019 08 08 가을로 들어서는 立秋] 몽롱한 바다 꿈꾸는 섬 영흥도 섬 - 정 현 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선재도의 아름다운 목섬 길지 않은 인생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닮아야 하나 그냥 유유자적 새벽일찍 일어나서 느리게 편하고 게.. 2019. 8. 8.
영종도 마지막 남은 늘목염전 늙목염전 소금창고 잊혀지고 없어지는것에 대한 아쉬움 영종도의 염전과 소금창고 찾아보기 201602 한국의산천 내가 중학교 시절에는 영종도가 온통 염전밭이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진학할 무렵부터 뚝방을 쌓으며 영종도와 용유도 을왕리가 어렴픗이 이어지는 길이 생겼다 그렇게 뚝방이 쌓이고 이어지며 영종도와 용유도 을왕리쪽이 연결되고 한참 후에 매립을 더 보강하여 지금의 인천공항이 생긴것이다 지금은 희미한 흔적만 남은 세월의 파도에 씻겨나간 소금밭, 고달픈 영종사람들 밥그릇이었다 ▲ 뻘밭이라 글씨가 잘 안써지네 ⓒ 2016 한국의산천 소금 - 류시화- 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란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모든 식탁 위에서 흰 눈처럼 소금이 떨어져내릴 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라는 .. 2016.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