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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폭포3

7월에 걷기 좋은 길 양평물소리길 해품길 덕풍계곡 춘천산수길 월간산 추천, 7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현우 입력 2024.07.01 07:3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양평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 양평 물소리길의 하이라이트인 길이다. 양평역에서 남한강변과 남한강 지류인 흑천의 물길을 따라 원덕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나루께는 나루터라는 의미로 걸으면서 버드나무 나루터를 만날 수 있다.  춤추는 버드나무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다. 걷는 길 곳곳에 ‘하나부터 열까지 오로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난 항상 네 편이야’, ‘아무런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아름다운 액자에 담긴 가슴 따뜻해지는 글귀들이 정겹다. 벚꽃나무 구간이 있어 봄에 찾아도 좋다.  코스 양평역~갈산공원~현덕교~양평 해장국거리~물소리길쉼터~원덕역 거.. 2024. 7. 1.
삼악산 춘천 삼악산  (三岳山 654m) 맑은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협곡을 지나 계곡과 울창한 나무 숲 그늘 사이로 시원하게 여름에 오르기 좋은  삼악산     답사 : 2007년 7월 14~15 (토,일요일) 서울에서 강촌 85km (2시간 소요) 답사코스 (약 6km)등선폭포 주차장 - 등선폭포 - 선녀탕 - 흥국사 - 작은초원지대 - 큰 초원지대 - 정상(용화봉에서 아침식사) - 동봉 - 정양사  ※ 추천: 상기 코스를 역으로 이어간다면 등선폭포 상단 계류에서 땀을 닦으며 휴식을 갖을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등선폭포 주차장 ~ 정상 ~ 정양사. 정양사에서 등선폭포까지 도로를 따라 약 1.5 km 걷는 시간, 촬영 메모기록 시간 포함 . 천천히 약 4시간 30분  세 개의 돌산 품은 춘천 암릉 전망대    금.. 2007. 7. 16.
강촌 풍경 [포토] 강촌 풍경   답사 : 2007년 7월 14~15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  서울에서 강촌 85km (2시간 소요) 일요일 삼악산 답사를 앞두고 강촌에서 오프로드 카페 모임이 있기에 토요일 밤을 달려 대성리를 지나 밤 11時 강촌에 도착젊음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대성리와 강촌. 검봉과 봉화산 구곡폭포에서의 빙벽훈련...그리고 구곡폭포의 벼랑을 보며 이리저리 구불 구불 소로를 타고 걸어 올라가면 산속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별천지 같은 느낌을 주는 문배마을 (문배주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곳은 아니다.)  그동안 강촌의 주변 풍경은 휘황찬란하게 많은 변화가 되었지만 그곳에는 지금도 저의 학창시절 젊음의 시간이 고스란히 멈춰 있는 곳이다.   ▲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떠나는 기차역 대성리.. 2007.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