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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폭포3

7월에 걷기 좋은 길 예천 옛 철뚝길 청하골 내린천 담양 용마루길 월간산 추천, 2025년 7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현우 입력 2025.07.01 07:2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예천 옛 철둑길 옛 철둑길도 내린천 수변 트레킹코스와 마찬가지로 최근에 조성된 걷기길이다.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이전한 경북선(예천~어등) 폐철도 부지에 조성됐다. 연장 1.2km의 길 주변에 2만7,000㎡ 규모의 공원이 같이 들어선다. 산책로에는 마사토 맨발걷기길, 지압로 등도 같이 생긴다. 광장과 정원, 세족장 및 먼지 털이기,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 걷기 망설여지는 뜨거운 여름에는 밤에 걸어도 좋다. 경관 조명을 함께 설치해 야간 산책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 외에도 바닥분수, 물길쉼터, 시니어놀이터 등 .. 2025. 7. 1.
삼악산 춘천 삼악산  (三岳山 654m) 맑은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협곡을 지나 계곡과 울창한 나무 숲 그늘 사이로 시원하게 여름에 오르기 좋은  삼악산     답사 : 2007년 7월 14~15 (토,일요일) 서울에서 강촌 85km (2시간 소요) 답사코스 (약 6km)등선폭포 주차장 - 등선폭포 - 선녀탕 - 흥국사 - 작은초원지대 - 큰 초원지대 - 정상(용화봉에서 아침식사) - 동봉 - 정양사  ※ 추천: 상기 코스를 역으로 이어간다면 등선폭포 상단 계류에서 땀을 닦으며 휴식을 갖을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등선폭포 주차장 ~ 정상 ~ 정양사. 정양사에서 등선폭포까지 도로를 따라 약 1.5 km 걷는 시간, 촬영 메모기록 시간 포함 . 천천히 약 4시간 30분  세 개의 돌산 품은 춘천 암릉 전망대    금.. 2007. 7. 16.
강촌 풍경 [포토] 강촌 풍경   답사 : 2007년 7월 14~15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  서울에서 강촌 85km (2시간 소요) 일요일 삼악산 답사를 앞두고 강촌에서 오프로드 카페 모임이 있기에 토요일 밤을 달려 대성리를 지나 밤 11時 강촌에 도착젊음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대성리와 강촌. 검봉과 봉화산 구곡폭포에서의 빙벽훈련...그리고 구곡폭포의 벼랑을 보며 이리저리 구불 구불 소로를 타고 걸어 올라가면 산속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별천지 같은 느낌을 주는 문배마을 (문배주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곳은 아니다.)  그동안 강촌의 주변 풍경은 휘황찬란하게 많은 변화가 되었지만 그곳에는 지금도 저의 학창시절 젊음의 시간이 고스란히 멈춰 있는 곳이다.   ▲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떠나는 기차역 대성리.. 2007.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