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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달마산5

[해남 특집] 달마산 산길따라 걸어보자 땅끝까지! [해남 특집] 달마산 산길따라 걸어보자 땅끝까지! 현재위치Season Special 조경훈 입력 2024.04.19 07:50 사진(제공) : 양수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미황사~도솔암~땅끝전망대 15km 종주산행 1만 불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는 도솔암 기암괴석의 모습. 능선에 서면 탁 트인 해남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추억을 회상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들이 있다. 그곳에서 만들어진 기억은 대개 너무나 강렬해서, ‘잊고 싶지 않다!’ 혹은 ‘잊을 수가 없다!’라는 공통점이 있다. 해남에 대한 기억은 대체로 이와 비슷하다. 해남에 관한 것이면 가능하면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어 흘끔흘끔 바라보고 싶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내 입가엔 .. 2024. 4. 19.
4월 산행지 4월 추천산 진달래 철쭉산행지 4월 산행지 4월 추천산 진달래 철쭉산행지 인천 경기 벚꽃 축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76 인천 경기 벚꽃 축제 모음 [인천·경기 벚꽃 Top 10] 에버랜드, 7km 드라이브길…남한산성엔 1만5000그루 윤성중 입력 2024.04.04 07:50 사진(제공) : 인천시, 경기도청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koreasan.tistory.com 강원 벚꽃 TOP 10>>>https://koreasan.tistory.com/15608077 [강원 벚꽃 Top 10] 영랑호에 비친 벚꽃과 설악산 [강원 벚꽃 Top 10] 영랑호에 비친 벚꽃과 설악산 조경훈 입력 2024.04.04 07:35 사진(제공) : 조선일보DB, 강릉시.. 2024. 4. 1.
12월 산행지 12월에 갈 만한 산 12월 추천산 12월에 갈 만한 산 BEST 4 현재위치겨울 산행 신준범 입력 2023.12.01 07:5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백화산. 사진 민미정 백화산白華山(933m) 압도적 험산의 압도적 아름다움을 맛보고 싶다면, 백화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이 맞다. 백화산은 충북 영동과 경북 상주에 걸쳐있으며, 정상은 한성봉이지만 주행봉 일대가 백화산의 카리스마가 여실히 드러나는 바위능선이다. 마치 거대한 풍랑 속의 바위 함선이 덮쳐 오는 듯한 시각적인 강렬함, 거칠 것 없는 고도감에서 오는 스릴까지. 용기와 체력을 시험하고 싶다면 주행봉~한성봉 종주가 제격이다. 고정로프가 있지만 자칫 실수로 100여 m 이상 추락할 수 있는 절벽 구간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초보자 혹은 암릉산행.. 2023. 12. 2.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미황사 [해남의 봄] 수행하며 해탈에 이르는 ‘달마의 길’ 글 손수원 기자 사진 김종연 기자 입력 2021.03.26 09:20 2017년 달마산 옛길 정비해 개통… 총17.7km 4개 코스마다 특색 달마산 기암괴석 사이에 둥지를 튼 도솔암. 남도 바다가 훤히 바라다 보이는 속세의 풍광이 아름답기만 하다. 인도 파사국의 왕자였던 ‘달마達摩’는 중국으로 건너가 소림사에서 9년간 면벽수련을 한 끝에 깨달음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달마대사는 이전의 경전 중심의 교종 불교를 탈피해 좌선 중심의 선종禪宗을 창시했다. 선종은 글씨나 불경을 잘 모르더라도 참선을 통해 수행하고 선행을 쌓으면 누구나 부처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체계적인 불경 공부로 깨달음을 구할 수 있다는 교종이 득세하던 중국에서 선종을.. 2021. 3. 26.
[12월의 명산ㅣ해남 달마산] 기암으로 병풍 친 듯…석양은 남도 제1경 [12월의 명산ㅣ해남 달마산] 기암으로 병풍 친 듯…석양은 남도 제1경 글 박정원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19.11.29 11:59 낮지만 장엄한 산세… 미황사·도솔암도 볼거리 해남 달마산 도솔봉에서 바라 본 서남해 앞바다. 서해로 떨어지는 노을이 달마산과 서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 201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