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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노고산 양도면2

건평항 천상병 시인 귀천공원 가는 길 후포항에서 건평항 천상병 시인 귀천공원 가는 길 [2020 · 12 · 25 포근한 토요일] 갑비고차(甲比古次) 둘러보기 [땅이름] 혈구군과 갑비고차 지리지에는 강화도의 옛이름이 '혈구군'(穴口郡)이었으며, 한편으로는 '갑비고차'(甲比古次)로 불렸다고 하였다. '혈'은 우리말의 '구멍'에 해당하는 한자어로 우리의 옛말 '구무'와 같은 뜻이며, '고차'는 바닷가의 굴곡진 곳을 뜻하는 '곶'이므로, '혈구'는 '구멍처럼 생긴 굴곡진 곳'을 의미한다. 에서는 '혈'의 옛말인 '구무'를 '신'을 뜻하는 '검'에서 비롯된 말로 풀이한 바 있다. 또 삼국사기 고구려 광개토왕 기록에는 "왕이 백제의 관미성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는데, 이 성은 사면이 고립되어 있으며, 바닷물이 돌아드는 곳"이라고 묘사되어 있는데, 이로 .. 2020. 12. 26.
건평돈대 가는 길 후포항에서 귀천공원 건평돈대 가는 길 보수를 마치고 새로 단장한 건평돈 찾아가기 [2020 · 12 · 25 포근한 토요일]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강화나들길 4코스 해가 지는 마을길] 에 자리한 건평돈대 이곳을 찾아가려면 내비에 건평돈대를 입력하면 바닷가 도로변에 차가 서게된다 위를 올려보면 건평돈대가 얼핏 보이지만 급경사 길이기에 오르기가 힘들다 건평돈대로 집입하는 길은 건평항 바로 앞에 있는 삼거리에서 접어드는데 주소는 양도면 건평리 544-1로 입력하면 위치를 알 수있다 마을로 접어들면 좁은 세멘트 포장길에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건평항에서 거리가 약 1.3km이므로 천천히 걸어도 좋다. 건평리 이 마을 터가 건조한 들이 있는 지역이라 건평리라 하였다고 하며, 일.. 202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