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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공세리 성당4

아산 공세리 성당 공세곶고지 아산 공세리 성당 [2020 · 5 · 21 · 목요일 맑음] 공세리 가는 길 공세리>라는 마을이름은 조선시대 충청도 서남부의 조세를 보관하던 공세창(貢稅倉)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평택에서 아산만방조제를 건너면서 사거리 고가도로 인터체인지 너머로 숲이 우거진 얕은 산이 보이고 그 산위에 뾰족한 첨탑이 어렴풋이 보인다 공세리 마을에서 도로를 벋어나 조금 들어가면 성당주차장이 나오고 언덕을 오르면서 숲 속에 조금씩 자태를 보여주는 공세리 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아산 공세리 성당은 한국 카톨릭교의 3대 요람지의 하나로 손꼽히는 내포지역에 위치해 있다. ▲ 공세리 마을 언덕에 우뚝 서있는 성당 공세리성당 貢稅里聖堂] 설립일시 : 1895년 6월 설립자 : 드비즈(Devi.. 2020. 5. 21.
공세리 성당 풍경 공세리 성당 풍경 [2009 ·1 · 18 · 일요일] 공세리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충청도 일대에서 관곡을 수합하여 서울로 운송해 가던 창고집이 있던 곳이다. 마을 이름도 세금을 바치던 공세 창고가 있는 곳이라는 데에서 온 것이다. 공세리는 충청도 일대의 공세 관곡을 수합하여 서울로 운송하던 나루였기 때문에 일찍이 마을이 형성되고 또 번창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걸매리는 물이 앝아져 공세나루가 폐쇄되고 아산만에서 삽교천에 이르는 방조제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 공세리 성당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충청도 일대에서 관곡을 수합하여 서울로 운송해 가던 창고집이 있던 곳이다. 마을 이름도 세금을 바치던 공세 창고가 있는 곳이라는 데에서 온 것이다. 조선조 성종9년(1.. 2009. 1. 19.
공세리 가는 길 공세리 가는 길 대전에 있는 거래처의 업무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려 본 공세리 모습 [답사,촬영, 2006. 11. 1일. 촬영기종 루믹스 LC1.(28~90mm) . 한국의산천 ] 열린 귀는 들으리라 한때 무성하던 것이 져버리고 만 텅 빈 들녁에서 끝없이 밀려드는 소리없는 소리를 - 법정 스님- ▲ 공세리 성당 노거수 느티.. 2006. 11. 1.
공세리 성당의 가을 풍경 영인산 등산 후 귀가 길에 공세리 성당 성지 방문. 공세리 성당 산행을 마치고 세심사에서 나와 인주면을 지나서 아산만 방조제로 들어서기 바로 직전 우측 산언덕에 고딕 스타일의 첨탑이 보인다. 아름다운 성당으로 널리 알려진 공세리 성당이다. 광고, 드라마, 영화 촬영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충청도 일대에서 관곡을 수합하여 서울로 운송해 가던 창고집이 있던 곳이다. 마을 이름도 세금을 바치던 공세 창고가 있는 곳이라는 데에서 온 것이다. 공세리는 충청도 일대의 공세 관곡을 수합하여 서울로 운송하던 나루였기 때문에 일찍이 마을이 형성되고 번창하였다. 화려하지 않은 고색창연한 고딕 양식 공세리 성당은 1895년 프랑스 파리 외방 전교회 소속 드비즈 신부가 이곳에 부임해서 400년이 .. 200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