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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공세리6

공세리 성당의 초여름 풍경 MTB타고 돌아 오는 길에 둘러 본 공세리 성당 [2009 · 5 · 10 · 일요일 (날씨 맑음) 한국의산천] 토요일 아산 외암리(강당리) 주차장에서 야영하고 일요일 아침 7시 기상 광덕산 임도를 오르기 전에 몸을 풀겸 봉곡사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임도 라이딩을 하고 공세리 성당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2009. 5. 10.
[바람의노래]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 ... 음악 10곡 듣기 神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정말 선량하고 착한사람이 지구상에 몇이나 있을까. 인간이기에 자신에게 유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것 만을 사랑하고픈...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람은 꽃 보다 아름답다. 10 曲의 .. 2009. 2. 5.
공세리 성당 풍경 공세리 성당 풍경 [2009 ·1 · 18 · 일요일] 공세리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충청도 일대에서 관곡을 수합하여 서울로 운송해 가던 창고집이 있던 곳이다. 마을 이름도 세금을 바치던 공세 창고가 있는 곳이라는 데에서 온 것이다. 공세리는 충청도 일대의 공세 관곡을 수합하여 서울로 운송하던 나루였기 때문에 일찍이 마을이 형성되고 또 번창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걸매리는 물이 앝아져 공세나루가 폐쇄되고 아산만에서 삽교천에 이르는 방조제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 공세리 성당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충청도 일대에서 관곡을 수합하여 서울로 운송해 가던 창고집이 있던 곳이다. 마을 이름도 세금을 바치던 공세 창고가 있는 곳이라는 데에서 온 것이다. 조선조 성종9년(1.. 2009. 1. 19.
공세리 성당의 봄 공세리 성당의 봄 [2008· 4· 27 토·일요일 (흐림) 한국의산천] 다시 오지 않는 2008년 4월의 마지막 휴일 ▲ 개심사 앞 신창 저수지 옆에서 야영 후 개심사를 둘러보고 공세리 성당으로 이동 ⓒ 2008 한국의산천 토요일 밤 12시 개심사 앞 신창저수지에 도착, 식사 후 01시 취침. ▲ 신창저수지에서 야영 ⓒ 2008 한국의산천 등산 목적이 아닌데 너무 일찍 일어났다 神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선량하고 착한 사람은 없다. 우리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것 만을 사랑하고픈, 자신도 모르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인간은 꽃 보다 아름답다. ▲ 공세리 성당 ⓒ 2008. 한국의산천 ▲ 공세리 성당 ⓒ 2008. 한국의산천 봄에는 영산홍이 피고, 여름.. 2008. 4. 27.
공세리 성당 아름다운 성당 공세리 성당 비로 인하여 산행지 답사는 취소되고 답사를 떠났다. 답사코스 : 아산 공세리 성당 - 예산 향천사 [답사 : 2007. 9. 2. 비가 많이 내리는 일요일 한국의산천 ] 오늘도 한손에는 우산 한손에는 카메라... 줄기차게 내리는 비로 인하여 카메라와 카메라 렌즈를 연신 �으며 촬영을 .. 2007. 9. 2.
공세리 성당 솔뫼성지 용봉산 등산 후 눈이 많이 내리는 귀가길에 둘러 본 솔뫼성지와 공세리 성당 ▲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갈 때인 일곱살까지 사셨다. 뿐만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의 증조부 김진후(1814년 순교), 종조부 김한현(1816년 순교), 부친 김제준(1839년 순교)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1846년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골배마실에서 신학생으로 간택되어 마카오로 유학을가 1845년 상해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 200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