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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곰배령4

[아무튼, 주말] 곰배령·곶자왈·이끼계곡… 신비로운 원시림으로 '언택트 여행' [아무튼, 주말] 곰배령·곶자왈·이끼계곡… 신비로운 원시림으로 '언택트 여행' 영월·포천·남양주=강정미 기자 입력 2020.05.23 03:00 녹색의 탐방로 원시림 트레킹 인제 점봉산은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을 만날 수 있는 천혜의 숲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만발해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곰배령까지 탐방로가 조성돼 원시의 숲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일상과 생활 방식을 크게 바꿔놓았다. 비대면·비접촉을 의미하는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되면서 여행도 이제 언택트가 대세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자연 속에서 개별적으로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여행이다. 언택트 여행을 즐기기에 '원시의 숲'은 최적의 장소. 사람의 손이 닿지 않.. 2020. 5. 25.
봄꽃 야생화 산행지 대덕산 불갑산 광덕산 곰배령 [시즌 특집ㅣ야생화&신록 화보] 연둣빛 신록과 화려한 야생화의 한 판 힘겨루기!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4.30 12:31 우리 땅 높은 산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봄 풍경들 길가에 핀 벚꽃이 졌다. 어느새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피해 그늘을 찾는 시기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산에는 겨우내 머물던 한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제부터 고원지대의 봄이 시작되는 것이다. 높은 산을 물들이는 신록은 꽃보다 아름다운 계절의 선물이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생기를 불어넣어 산 전체가 잠에서 깬 듯 활기차게 만든다.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야생화 군락은 경쟁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린다. 이렇게 5월이면 높은 산에서 천상의 화원을 만날 수 있다. 삼나무 숲과 어우러진 활엽수림의 아름.. 2020. 5. 9.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13> 점봉산 곰배령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13> 점봉산 월간山 편집실 입력 2020.03.26 17:37 한계령 사이에 두고 설악산과 마주봐… 곰배령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예약해야 입장 점봉산點鳳山(1,424m)은 야생화 천국이다. 한국에서 몇 안 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는.. 2020. 3. 26.
곰배령 트레킹 곰배령 트레킹 中3 까까머리 학창시절 부터 이어온 산악회 산악회 40년지기 선후배 모임 남설악 점봉산 곰배령 트레킹 곰배령,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한 곰배령(높이 1164m)은 남설악 점봉산(높이 1424m)의 남쪽에 자리한 능선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멀리서 보면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이다 ▲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온 岳友들 ⓒ 2018 한국의산천 인원이 많은 요란하고 화려한(?)산행보다 마음이 통하는 몇명의 소소한 산행이 좋다 나는 번잡스럽지 않고 조용한 이런 작은 모임이 좋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 점봉산(1424m)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자리한 곰배령(1164m)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이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에서 지정.. 201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