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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계양산 솔밭5

아라뱃길 라이딩 정/ 다/ 운/ 친구들과 계양산 솔밭 아라뱃길 라이딩 네가 알 것만 같아 - 나 태 주 라일락꽃 시계풀꽃 꽃내음에 홀려 창문 열면 5월의 부신 햇살 싱그런 바람 왠지 나는 부끄러워라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네가 알 것만 같아 혼자 서 있는 나를 네가 어디선 듯 숨어서 가만히 웃고 있.. 2020. 5. 3.
계양산 솔밭 라이딩 계양산 솔밭 라이딩 흐리고 오후에는 비가 내린 일요일 동네 한바퀴 내가 편안하려면 상대방을 먼저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보행자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라이딩 속도와 시간에 신경안쓰고 시끄럽지 않게 그리고 유유자적 라이딩 자연을 느끼고 둘러보는 호젓하고 여유있는 라이딩. 자.. 2020. 4. 19.
계양산 아라뱃길 라이딩 뜨거운 태양 아래 산길과 들판을 가로 지르며 힘차게 달린다 장맛비가 그치며 이글거리는 태양 무척 뜨거운 7월 27일 토요일 크로스컨트리 이열치열 계양산 숲길과 아라뱃길을 달리다. 자전거가 당신을 자유롭게 하리라 '신비'라는 말은 머뭇거려지지만, 기진한 삶 속에도 신비는 있다. .. 2019. 7. 27.
계양산 솔밭 라이딩 계양산 솔밭 라이딩 토요일 아침 일찍 부모님 선영에 벌초를 다녀오고 오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산길을 달렸다. 가을 초입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제법 따갑다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1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2014. 8. 30.
계양산 솔밭길을 걷다 토요일 느긋하게 일어나서 점심 때 집을 나서서 계양산 솔밭길을 걷다 계양역 ~ 아라뱃길 ~ 계양산 ~ 솔밭길 왕복하기 [ 운산의 봄님 / 한국의산천] ▲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운산의 봄님 ⓒ 2013 한국의 산천 ▲ 오모나! 아직도 가을의 흔적이 남아있네? ⓒ 2013 한국의산천 하산길 돌아보면 .. 2013.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