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갈매기3

서해 독도 격렬비열도 중국이 노리는 ‘서해 독도’ 격렬비열도를 가다[여행 이야기] 태안 격렬비열도=안영배 기자·풍수학박사 입력 2021-07-02 16:24업데이트 2021-07-02 16:34 동아일보|문화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는 독도만큼이나 중국이 군침을 흘린 서해의 외딴 섬. 충남 태안군 신진도항(안흥항 외항)에서 직선 거리로 55km, 중국 산둥반도와는 268㎞ 떨어진 충남 최서단의 섬 격렬비열도다. 사람이 살지 않다 보니 행정선이나 낚싯배를 이용해야만 가볼 수 있는 섬이다. 그것도 하늘과 바다가 날씨를 ‘허락할’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바위 동굴, 기암괴석들마저 독도를 연상시키는 격렬비열도! 이 섬으로 ‘수토(搜討:신성한 땅을 지키기 위한 국토 순례.. 2022. 11. 30.
장봉도 가는 풍경 장봉도 가는 풍경 [2009 · 7 · 5 · 일요일 오전 흐림 오후 맑음 · 한국의산천] 사람은 저마다 작은 섬을 갖고 그 안에서 살아간다. 자기만의 울타리... ▲ 배의 여객실에서 거울보며 한장 ⓒ 2009 한국의산천 장봉도에서 삼목 선착장으로 돌아 오는 길 2009. 7. 5.
소래 포구 전어와 대하(왕새우)의 계절에 추억과 낭만의 소래포구를 찾아서 [답사 촬영 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맑음 한국의산천 ] 협궤열차의 낭만이 남아있는 곳 소래포구(蘇來浦口) 오래전에는 꼬마기차가 바다위 철교로 앙증맞게 다니던 곳. 끼~룩 끼~룩 갈매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 200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