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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6

서산 웅도 풍경 서산 웅도 풍경 [2009 ·1 · 11  · 일요일  · 새벽 영하 11도]서산 답사 코스 : 인천 - 당진 - 석문방조제 - 왜목마을 일출보기 -  대호방조제 - 돌곶이 마을 황금산 코끼리바위 답사 - 웅도 둘러보기 - 해미읍성 둘러보기 - 서해안 고속도로 해미IC - 인천 (운행거리 355km)   05시 기상 06시 출발. 답사기 순서 ① 왜목마을 일출② 코끼리바위③ 코끼리바위 (동영상)④ 웅도(곰섬)⑤ 해미읍성  ▲ 웅도로 건너기 전의 웅도와 가로림만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웅도는 썰물 때 물이 빠지며 드러나는 잠수교를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작은섬입니다.  가로림만 (加露林灣).  加露林(가로림) : 어설픈 실력으로 해석한다면 '숲에 이슬을 더하는 바다'라는 뜻인가?   충남 태안반도의.. 2009. 1. 11.
소유언시 詩따라 가는 여행 황동규 시인의 '소유언시(小遺言詩)'에 나오는 지명을 따라 여행을 했습니다. [촬영· 한국의산천] ▲ 실오라기같이 펼쳐진 길과 논밭, 그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가로림만(서산 팔봉산 제1봉에서 촬영) ⓒ 2008 한국의산천 충남 태안반도의 중북부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는 가로림만이라는 바다가 .. 2008. 5. 13.
가로림만 풍경 팔봉산 등산을 하며 바라 본 가로림만 [2008년 5월 10~11일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 팔봉산 1봉에서 바라 본 가로림만 ⓒ 2008 한국의산천 서산 팔봉산은 한눈에 가로림만을 조망하기 좋은 산이다. 서산 팔봉산 1봉에서부터 8봉까지 가면서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바다 가로림만이 펼쳐져있다. ♣ 알림.. 2008. 5. 11.
가로림만(加露林灣) 충남 태안 가로림만 둘러보기  웅도에서 가로림만 해변을 따라 학암포 해수욕장까지. 답사 :2006. 3. 12♣ 여행이란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것이다.  지도 한장, 카메라, 침낭과 텐트, 그리고 라면과 코란도만으로 언제나 부담없이 여행 출발이다. 산이 그리우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그립다면 바다로 가라 만족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무엇을 원하랴.  ▲ 웅도에서 가로림만을 한바퀴 돌아 태안반도의 최북단 학암포에서  책을 읽다가 황동규님의 시 "소유언시"를 읽고 갑자기 충남 서산의 가로림만으로 떠나고 싶어졌다. 그곳의 풍경을 본지도 오래됐고 비릿한 바닷내음과 삶의 애환이 가득한 어촌 풍경이 문득 그리워졌다.음악을 들으며, 시를 읽으며 가끔은 추억에 잠기고 추억이란 약간의 우수어린... 그리움이.. 2006. 3. 12.
떠나야 한다 가로림만으로.. 떠나야 한다. 가로림만으로.. 가로림만 (加露林灣). 加露林(가로림): 어설픈 해석으로 말한다면 숲에 이슬을 더하는 바다라는 뜻인가? 2005년 말 서산 팔봉산에 올라 서설에 묻힌 가로림만을 보았다. 우측이 대산면이고 좌측은 이원면이다. ▲ 서산 팔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봉산 2봉과 1봉.. 2006. 3. 11.
서산 여행 ♣ 향토기행 서산 충남 서북부에 있는 서산시(瑞山市)는 동쪽은 당진군·예산군, 남쪽은 홍성군, 서쪽은 태안군에 접하고, 북쪽은 아산만에 면한다. 금북정맥이 서산 북부를 동서로 지나고, 동남부에는 서산의 최고봉인 가야산(伽倻山·678m)을 중심으로 삼준산(三峻山·490m), 석문봉(石門峰·653m), 일락산(521.4m) 등 400~600m급 산들이 솟아 가야산군을 이룬다. 서부에는 금북정맥의 금강산(316m)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지맥을 뻗었다. 북부 지맥엔 연화산(蓮花山·234m), 팔봉산(八峰山·361.5m), 망일산(望日山, 302m)을 비롯한 150m 내외의 낮은 산지가 곳곳에 구릉지를 이루고 있고, 남부는 도비산(島飛山·352m) 등 낮은 구릉성 산지가 뻗어 각각 가로림만과 적돌만으로 태안반도와 .. 200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