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부부팀 관악산 육봉으로

가족들과 관악산 오르기. [2006. 11. 12.   한국의산천 ]

 

아침 5시에 일어나 잠시 이곳 저곳(각자의 사무실)을 잠시 둘러본 후 관악산에 오니 7시.

등산화 끈을 잘 묶고 육봉 코스를 올랐다.

 

 

▲ 과천 종합청사 옆 국사편찬위원회 앞 도로 ⓒ 2006 한국의산천  

 

 

▲ 은행잎을 날리며. ⓒ 2006 한국의산천  

 

 

▲ 이른 아침이라 주차하기가 좋다. ⓒ 2006 한국의산천  

 

 

▲ 은행잎이 소복히... ⓒ 2006 한국의산천  

 

 ⓒ 2006 한국의산천  

 

戒盈祈願 與爾同死 (계영기원 여이동사 )

가득채워 마시지 말기를 바라며 너와 함께 죽기를 원한다. 

 

 

▲ 육봉 능선이 보인다. ⓒ 2006 한국의산천  

 

 

▲ 폭포를 지나 왼쪽 능선으로 올랐다 ⓒ 2006 한국의산천  

 

 

▲ 열심히 오르는 내 짝꿍 추억의연가 ⓒ 2006 한국의산천  

 

 

▲ 관악산에도 케이블 카가 있다 그러나... 정상 근무자 업무용이다. ⓒ 2006 한국의산천  

 

 

▲ 육봉 중간에 위치한 멋진 소나무 ⓒ 2006 한국의산천  

 

 

▲ 가을 여인 ⓒ 2006 한국의산천  

 

 

▲ 낮에 나온 반달... 동요와 윤극영님이 생각난다. ⓒ 2006 한국의산천  

 

 

▲ 가을 추억 男의 모습 ⓒ 2006 한국의산천    

 

 

ⓒ 2006 한국의산천     

 

 

▲ 육봉코스 슬랩을 오르려면 보조자일 20m 이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2006 한국의산천    

 

 

 ⓒ 2006 한국의산천    

 

 

 

▲ 육봉의 위험 구간 30m 슬랩 ⓒ 2006 한국의산천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니나 추락시 위험하다( 우회로 있음) 

 

 

▲ 가을추억의 오름 ⓒ 2006 한국의산천  

 

 ▲  육봉의 위험 구간 30m 슬랩 ⓒ 2006 한국의산천      

위험한 부분에서는 안전을 위하여 보조 자일로 확보 (취미 생활에 목숨걸지 말자)

 

 

▲ 파란 하늘과 육봉ⓒ 2006 한국의산천

  

 

▲ 육봉의 멋진 암릉길 ⓒ 2006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 & 가을추억 ⓒ 2006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 & 가을추억 ⓒ 2006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 (올해가 은혼식 기념해: 결혼 25주년)  ⓒ 2006 한국의산천    

 

 

▲ 가을 추억 & 가을 추억 男 ⓒ 2006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 (올해가 은혼식 기념해: 결혼 25주년)  ⓒ 2006 한국의산천  

 

결혼 기념일 명칭 

 

동혼식 : 15주년
자기혼식 : 20주년
은혼식 : 25주년
진주혼식 : 30주년
산호혼식 : 35주년
벽옥혼식 : 40주년
홍옥혼식 : 45주년
금혼식 : 50주년
회혼식 : 60주년

 

 

▲ 좌로부터 한국의산천 & 가을추억, 추억의연가.가을추억 男 ⓒ 2006 한국의산천  

 

 

▲ 육봉의 끝머리 국기봉에서 막걸리 한잔 ⓒ 2006 한국의산천  

 

 

▲ 강아지처럼 생긴 바위 ⓒ 2006 한국의산천  

 

 

▲ 소잔등같은 바위 ⓒ 2006 한국의산천  

 

 

▲ 멀리 평촌,안양, 수리산이 보이고.. ⓒ 2006 한국의산천  

 

 

▲ 5시에 아침 산책을 나와도 배낭만은 챙기자.  ⓒ 2006 한국의산천  

배낭 내용물: 윈드재킷, 장갑, 모자, 물, 감, 배, 초콜렛, 육포, 사탕...

 

 

▲ 강아지 바위 ⓒ 2006 한국의산천  

 

 

▲ 하마부부바위 ⓒ 2006 한국의산천  

  

 

ⓒ 2006 한국의산천  

 

 

 

▲ 아침 일찍 한가한 종합 청사 옆 국사편찬위원회 앞 은행나무 길  ⓒ 2006 한국의산천  

▼ 아래 사진 비교하세요.

  

 

▲ 하산시에 본 종합청사 은행나무 길  (등산인의 차량이 많아 주차할 곳이 없다) ⓒ 2006 한국의산천  

 

 

▲ 청와대에서 즐겨 마신다는 소백산 대강 막걸리.  ⓒ 2006 한국의산천  

 

점심식사는 사무실로 와서 라면과 김치, 그 유명한 소백산 대강 막걸리로 하루 등산을 마무리 했다.  (영주에서 岳友가 택배로 보내 주었다)

 

소백산 대강 막걸리의 특징

막걸리 맛에서 두유맛이 느껴지며 구수하고 담백하다. 마신 후 잔에 검은 찌거기가 남는데 검은콩가루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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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5일 부터 12월 15일 까지 산불방지 출입금지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