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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경복궁 둘러보기

by 한국의산천 2006. 8. 11.

경복궁 둘러보기   

 

 

▲ 광화문 ⓒ2006 한국의산천     

 

 ▲ 광화문에서 바라 본 흥례문 ⓒ2006 한국의산천       

 

 

▲ 수문장 교대식 ⓒ2006 한국의산천     

 

 

 ▲ 많은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다. ⓒ2006 한국의산천     

 

▲ 근정문 앞에 있는 흥례문 전경 ⓒ2006 한국의산천     

 

 ▲ 광화문 바로 뒤에 있는 흥례문  ⓒ2006 한국의산천     

 

 

▲ 우람한 근정문 ⓒ2006 한국의산천     

근정문은 근정전 앞에 있는 문으로서 많은 관광객이 입장하고 있다.

 

 

 

▲ 아름다운 추녀선 ⓒ2006 한국의산천     

 

 ▲ 하늘 높이 솟아오를듯한 추녀 ⓒ2006 한국의산천     

 

 

▲ 근정전  ⓒ2006 한국의산천     

근정전은 조선시대 최고의 궁궐 전각이자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문무백관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는 조하(朝賀)를 비롯한 국가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접하던 곳이다.

 

▲ 근정전 안의 옥좌 ⓒ2006 한국의산천 

 

옥좌 뒤로는 일월오봉병이 있는 근정정  ⓒ2006 한국의산천 

일월오봉병이란 국왕의 용상뒤에 치는 병풍이다. 국왕은 정전에 앉았거나 멀리 능행을 떠나도, 혹은 죽어 빈전에 누웠거나 어진이 벽상에 걸렸을 때에도 반드시 일월오봉병을 친다. 

 

일월오봉병을 보면 하늘 오른편에 붉은해, 왼편에 흰달이 떠있다. 자연현상이전에 원리 곧 음양이다.중앙에 다섯봉우리가 층차를 이루며 웅장하게 솟아있다. 오행을 뜻한다.

 

땅은 폭포가 �아져 이룬 못으로 좌우로 나뉘었다. 넉넉한 품새로 만물을 키운다. 그중 인간이 가장 신령하고 도덕적인 존재로 천지인 삼재(三才)를 이룬다. 그러므로 국왕이 병풍의 중앙에 똑바로 앉을때만 비로소 왕(王)자를 이루면서 삼재(三)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우주의 질서가 완성되는 것이다.  

 

일월오봉병에는 음양오행뿐만 아니라 건태리진손감간곤의 팔괘도 들어있다. 건은 하늘,태는 못, 리는 해, 진은 좌우에 솟은 붉은 소나무, 손은 파도를 출렁이게하는 바람, 감은 달, 간은 산, 곤은 땅이다.    

 

 

 

▲ 근정전 앞마당  품계석ⓒ2006 한국의산천     

문무백관의 위치를 나타낸 품계석

 

▲ 사정전  ⓒ2006 한국의산천     

사정전은 임금이 신하들과 같이 나랏일을 보던 편전중의 하나이다. 오른쪽에는 만춘전이 있고 왼쪽에는 천추전이 있다.

 

 

▲ 사정전내에 있는 옥좌  ⓒ2006 한국의산천     

옥좌 뒤로는 십장생도 병풍이 있으며 그 위로는 쌍룡이 그려져 있다.

 

 

▲ 궁전의 추녀위에 앉아 있는 잡상 ⓒ2006 한국의산천     

 

잡상이란 '여러 가지의 형상'을 뜻하며 추녀마루 끝에 일렬로 앉히는 여러모양의 흙으로 만든 인형을 말한다.

 

잡상의 설치는 궁전건물과 궁궐과 관련이 있는 건물에 설치되며 목조 건물의 화재예방 주술적인 효과를 바라는 것이며 조선시대에 성행 했던 잡상은 3마리 에서부터 11마리 까지 3, 5, 7, 11의 홀수로 앉혀진다.

 

 

 ▲ 궁궐내의 굴뚝 ⓒ2006 한국의산천     

 

▲ 강녕전 ⓒ2006 한국의산천     

강녕전은 임금이 거처하는 내전의 중심건물이다. 동서 양측에 여러개의 방을 두었고 그중 가운데 방에서 임금이 주무시고 그 둘레 옆방에는 상궁들이 숙직하였다.

강녕전 동쪽에는 동소침인 연생전이 있고 서쪽에는 서소침인 경선전이 있으며 연길당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2006 한국의산천     

 

▲ 교태전  ⓒ2006 한국의산천     

왕비의 침전으로 중앙에는 대청을, 동서양쪽에는 온돌방을 두었다. 

 

▲ 교태전 아미산 가는 통로 ⓒ2006 한국의산천      

▲ 교태전 아미산의 아름다운 굴뚝 (보물 811호) ⓒ2006 한국의산천     

 

자세히 보기 클릭 ■☞ 자경전 꽃담, 교태전 굴뚝보기   

 

 

▲ 경회루 (현재 지붕의 왼쪽은 수리중이다) ⓒ2006 한국의산천     

중요한 연회나 외국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다.처음에는 누각이 있었으나 태종 12년에 이를 크게 다시 짓고 주위에 네모난 연못을 팟다.

 

 

 

▲ 근정전의 석조 난간  ⓒ2006 한국의산천     

 

 

▲ 자경전 ⓒ2006 한국의산천     

 

자경전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자미당 터에 고종의 어머니인 조대비(신정익왕후)를 위해 지었으나 불에 타버려 고종 25년(1888)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른다.

자경전은 대비들이 일상생활을 하고 잠을 자는 침전 건물로, 총 44칸 규모이다.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북쪽에 복안당이라는 침실을 두고 중앙에는 중심 건물인 자경전을 두었다. 또, 동남쪽에는 다락집인 청연루를 두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주변에는 수십 개의 집과 담장, 문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없어졌다. 지금은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가진 글자와 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 넣은 아름다운 꽃담장과 동식물 무늬인 십장생을 조화있게 새겨 넣은 집 모양의 굴뚝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 정궁이라 할 수 있는 건물로 경복궁 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대비전이다

 

 

▲ 자경전 ⓒ2006 한국의산천       

 

▲ 십장생 굴뚝  ⓒ2006 한국의산천    

자경전 뒤편에 있는 십장생이 그려진 굴뚝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가진 글자와 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 넣은 아름다운 꽃담장과 동식물 무늬인 십장생을 조화있게 새겨 넣은 집 모양의 굴뚝으로 제일 상단에 굴뚝이 10개이다

 

 

 

▲ 풍기대 (보물 846호) ⓒ2006 한국의산천     

 

조선시대에 풍향(風向)을 관측하기 위해 설치한 받침돌로서 영조 8년(1732)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풍기대 위의 구멍에 풍기죽(風旗竹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아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재던 것으로, 24방향으로 풍향을 측정하였는데, 1770년(영조 46)에 만든 풍기대가 창덕궁(昌德宮)과 경복궁(景福宮)에 각각 남아 있다. 

 

 

▲ 향원정 (자료사진)

고종 10년 건청궁을 축조 할 때 그 남쪽에 연못을 파서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2층의 육모지붕의 정자와 구름다리 모양의 취향교를 건설하여 건청궁과 연결되게 하였다.

 

 

 

▲ 외국인 관광객 답사팀. ⓒ2006 한국의산천     

많은 외국인이 게속 입장하고 있었으며 주로 일본인이 많고 미국인,중국인,인도 등등 각국의 관광객이 관람을 하고 있다.

 

급한 업무로 인하여 향원정과 국립박물관은 들러보지 못했다

가을이면 더욱 좋을 경복궁 . 가을을 기약하며.... 

 

 

동대문쪽을 지나다가 내 암벽화가 다 떨어졌기에 릿지화를 하나 구입했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밑창의 접지력이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화이브 텐' 리지화를 구입했다. 새신을 신고 유적지답사와 열심히 암벽등반과 리지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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