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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원적산 장수산 인천둘레길

by 한국의산천 2024. 2. 23.

원적산 장수산 인천둘레길 

이번에 새로 입주한 우리 아파트 바로 뒷산이 장수산과 원적산(천마산/철마산)이기에 이제 자주 오를것이다.

계양산으로 이어지는 인천둘레길과 서해랑길이 겹치며 지나는 구간이기도 하다.

"독만권서 행만리로 (讀萬卷書 行萬里路)"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여행하라"( 여러 분야의 많은 책을 읽고 여러 곳을 여행해 견문을 넓힌다)

 

천권의 책을 읽고 천리 길을 여행하기도 사실 벅차구나.

그래도 걸어보자

 

인천대공원 남동둘레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63

 

인천대공원 남동둘레길 관모산 상아산

인천대공원 걷기 김밥을 준비하고 가볍게 길을 나섰다 봄이 오는듯하지만 아직은 춘래불사춘이라 따듯하게 차려입고 길을 나섰다 봄이 오는 길목 눈이 녹아서 산길은 질척거렸다 진달래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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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하다.  - 노자 도덕경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즐겁고 행복하게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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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호흡 몰아쉬며 바람저편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자유 발의자유 정신의자유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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