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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by 한국의산천 2020. 11. 5.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시에 일어나 이른 아침 길을 나섰다

하지만 괴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는 모든 잎을 떨구고 저수지의 물안개만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내년 가을을 기약하며몽환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물안개 사진을 담아왔다

 

저수지 바로 옆에 있는 운영이 중단된 소금문학관

이것이 왜 여기에 있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 건립된 소금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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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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