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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천사대교 자은도 암태도

by 한국의산천 2020. 8. 4.

여름휴가

 

첫날

고군산군도~변산반도~곰소항~가마미해수욕장

 

2일차

천사대교 건너서 암태도 ~ 자은도~ 영광 법성포~ 땅끝마을

 

3일차

땅끝마을~ 보길도 ~ 귀가

 

신안선도 수선화축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74

 

[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 200여 명 사는 섬 봄마다 수만 명 온다

[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 200여 명 사는 섬 봄마다 수만 명 온다 마운틴뉴스 이재진 입력 2024.03.28 07:5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이름 없는 작은 섬 신안군 선

koreasan.tistory.com

기동삼거리 주택 동백나무와 담장에 그려진  부부 벽화. 동백나무가 뽀글뽀글한 파마머리가 됐다.

천사대교를 넘어오면 기동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는 여행객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는 벽화가 있다.

동백나무 파마머리 벽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집 주인을 그린 벽화다.

이 벽화는 암태도의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며 이곳이 조금은 복잡한 거리가 되었다

벽화가 있는 삼거리는 차량 통행이 많기에 사진 촬영 때는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래는 할머니 모습만 그려졌으나 할아버지께서 서운하다고 하시기에 제주에서 동백나무를 공수해서 심고 할아버지 모습까지 그린것이다

 

땅끝마을 도착

이곳에서 하루를 쉬고 그 다음날은 보길도 여행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