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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코로나19가 바꾼 여름 휴가···여유롭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

by 한국의산천 2020. 7. 8.

코로나19가 바꾼 여름 휴가

여유롭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는 어디?

엄민용 기자 
입력 : 2020.07.08 14:39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 100선

 

대전광역시 장태산 자연휴양림. |한국관광공사 제공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해외여행은 언감생심이다. 어쩔 수 없이 올여름 휴가는 국내로 떠날 수밖에 없다. 물론 국내도 코로나19의 공포 속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만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경기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가 코로나를 피해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른 ‘언택트 관광지’라면 조금은 안심이 될 듯하다.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한국관광공사 제공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습지공원인 소풍정원도 그중 하나다. 이곳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소풍정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나무데크로 된 소풍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연꽃 습지와 모래 놀이터도 만나 볼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철새 모양의 솟대를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만나는 철새 정자 ‘거울연못’은 철새와 갈대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진위천의 맑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한국관광공사 제공


‘코 앞이 명소’라고, 서울 사람들이라면 서울 한복판에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찾아도 좋을 듯싶다.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이곳은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본래 이곳은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더불어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마을의 삶과 기억이 잘 보존돼 있는 작은 마을 그 자체를 박물관마을로 남겨 서울시민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조성했다.

 

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고 있다. 40개 동의 기존 건물을 그대로 두면서 본래 조성 취지인 ‘살아 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1년 내내 전시·체험·공연·마켓 등이 열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자전거 마니아라면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고 볼 일이다. 그곳에 의암호 자전거길이 있기 때문이다. 의암호는 북한강과 소양강의 합수 지점을 막아 만든 곳으로, 호수 안에는 붕어섬과 중도 두 개의 큰 섬이 있다.

 

초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붕어가 낚이고, 겨울에는 피라미·빙어 얼음낚시가 가능한 의암호는 강태공의 넋을 빼놓을 만큼 수려한 경관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꽉 막힌 자동차길과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 의암호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전용도로를 내달릴 수 수 있다. ‘낭만 자전거길’로도 불리는 자전거 순환코스는 북한강 순환자전거길과도 맞닿아 있다.

 


대전광역시 계족산 황톳길. |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전에서는 메타세쿼이아 나무숲이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이 오래전부터 힐링 명소로 인기를 끌어왔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1970년대부터 조성된 메타세쿼이아숲이 이국적인 경관을 뽐내 가족단위 삼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다. 본래는 민간인이 조성·운영했으나 2002년 대전시가 인수한 후 새롭게 가꿔 2006년부터 개방했다.

 

자연 상태의 잡목숲을 배경으로 평지에 고유 수종인 밤나무·잣나무·은행나무 등 유실수와 소나무·두충나무 등을 계획적으로 조림했고,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와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해 독특한 숲을 이뤘다.

 

장태산 일대의 울창한 침엽수·활엽수림지 17만여 평은 바쁜 도시생활로 심신이 피로해진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하다.

 

대전의 계족산황톳길도 ‘언택트 관광지’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곳이다. 임도 14.5㎞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뿌려 조성한 맨발 트레킹의 명소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방문객들은 솔향 가득한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상쾌한 기운을 몸 속 가득 채우고, 삼국시대부터 내려운 계족산성에서 대전시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도 있다.

 

경북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메타세쿼이아숲 명소로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의 벌영리 메타쉐쿼이아 숲길도 있다. 개인이 정성스레 심어 기른 메타세쿼이아가 아담한 숲을 이룬다. 입구부터 쭉쭉 뻗은 나무를 바라보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는 그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해 삼림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좋다.

 


제주특별자치도 거문오름. |제주관광공사 제공


멀리 제주를 찾은 사람에게는 거문오름을 추천한다. 화구 중심으로부터 유출된 용암류의 침식계곡은 제주도 내 최대 규모로 유선형의 골짜기를 이루며 4㎞ 정도 연이어 나타난다.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분화구의 별칭으로 ‘거물창(거멀창)’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숲으로 덮여 검게 보인다고 해서 ‘검은오름’으로도 불리지만, 학자들은 어원적 해석으로 ‘검은’을 ‘신(神)’으로 풀이한다. 즉 ‘검은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으로, 현재는 해송·삼나무·측백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해발 456m의 복합형화산체인 거문오름으로부터 흘러나온 용암류가 지형 경사를 따라 북동쪽 방향으로 해안선까지 도달하면서 20여 개의 동굴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용암동굴계 중에서 벵뒤굴·만장굴·김녕굴·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포구.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시 강화군의 석모도도 지역관광기관협의회의 추천을 받았다. ‘접근성이 용이한 스포츠 및 힐링체험의 섬’이라는 것이 추천 이유다.

 

우선 옛 폐염전 자리 76만㎡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골프장 유니아일랜드는 지난해 3월 개장한 이후 수도권 골프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근에는 우리나라 온천 중에서 가장 높은 온도와 특이한 성분을 함유한 해수온천도 있다. 석양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체험은 족욕의 경우 무료다.

 

여름철 민머루해수욕장에서는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해변을 거닐며 갯벌의 감촉을 느끼다 보면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워지는 곳이다.

 

이 밖에 석모도 상봉산 자락에는 인천 유일의 휴양림도 있다. 콘도 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통나무 독체 형태인 숲속의 집, 수목원으로 구성된 이곳에서는 나무·꽃의 이름과 특성을 들려주는 숲해설을 듣고 목공 체험도 할 수 있다.

경향신문 엄민용 기자

 


시흥 갯골생태공원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이 곳에서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2월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031-488-6900
주소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
휴일연중무휴 주차주차 가능 입장료 무료
지정현황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2012.12)

 


계양산 둘레길

인천 계양구

 

계양산은 해발 395m의 인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럽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숲 탐방로, 치유의 숲, 장미원 등이 있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걷기가 수월하다.

 

산의 위치상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가, 북쪽으로는 고양시, 남쪽으로는 인천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서 도시와 바다, 논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계양산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다.

 

주변관광지 : 계양꽃마루는 봄 유채꽃과 가을 코스모스 즐기기 좋은 힐링 스팟이다.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032-450-4902
주소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동 산65-1

 

김포 평화누리길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이 곳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평화누리길 1코스]
평화누리길의 시작점으로 바다건너 강화도를 바라보며 덕포진과 부래도, 염하강을 따라 철책길을 걷는 구간으로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길이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517-4

 

세종시 운주산성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044-300-3423
주소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미곡리
지정현황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1호(2012.12.31 지정)

 

일명 고산산성으로 백제시대의 유물이다. 전동면 미곡리, 청송리와 전의면 동교리, 신정리 경계 지점에 운주산(459.7m)이 솟아있다. 운주산성은 바로 이 운주산을 이용한 산성이다. 

 

운주산성은 성의 둘레 3,210m, 폭 2m, 높이 2~8m의 웅장한 백제산성으로, 분지형의 산세와 수려한 풍치가 일품이다.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축성되었는데, 북벽과 동벽은 운주산 정상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따라 이어졌으며 남벽은 산봉우리를 에워싸면서 축조되었고, 서벽은 서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가로지르면서 축성되었다. 따라서 북쪽은 해발고도가 높고 서남쪽이 낮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서문, 남문, 북문에서 문지(門址)가 확인되는데 붕괴되어 자세한 형상을 알 수 없다.

 

성 안에는 성문과 건물터, 우물터 등이 남아 있는데, 정상부에는 기우제(祈雨祭)를 지낸 제단으로 보이는 원형 대지가 있다. 또 성 안에서는 백제 토기편과 기와편이 출토되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자기편과 기와편도 발견되었다.

 

이 산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대 산성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운주산성은 서기 660년 백제가 멸망하고 풍왕과 복신, 도침장군을 선두로 일어났던 백제부흥 운동군의 최후의 구국항쟁지로 알려져 있다.

 

운주산 등산로 입구에 사찰(고산사)이 있으며 백제가 멸망한 매년 음력 9월 8일을 기해 토요일 백제 멸망기의 의자왕과 부흥기의 풍왕 그리고 백제부흥운동을 하다, 죽은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고산제를 지내고 있다.

 


굴업도

인천 옹진군

굴업도 : 한국의 갈라파고스, 떼묻지 않은 신비한 섬, 한국인이 꼭 한번은 가봐야 여행지 등등 격찬을 아끼지 않은 수식어가 딸린 인천 옹진군 굴업도.

관광지로는 굴업해변과 선착장이 있으며 인구가 많지 않아서 편의시설이 사실상 거의 없다.

섬 대부분이 산지로 둘러싸여있어서 자연적인 분위기가 강하여 인공적인 시설은 드물거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덕분에 천혜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불빛이 적어 여름밤에는 은하수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어 개머리 언덕을 중심으로 캠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문의 및 안내덕적면사무소 : 032-899-3711~8
주소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자연이 선사하는 황홀한 광경과 벅찬 감동을 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지역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트레킹로드이다.

서쪽의 동해면과 동쪽의 호미곶면, 구룡포읍, 장기면에 걸쳐 있다. 연오랑세오녀의 터전인 청림 일월(도기야)을 시점으로 호미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동해면 도구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구룡소를 거쳐 호미곶 해맞이 광장까지 4개 코스의 25km구간과 해파랑길 13, 14코스로 연결되는 구룡포항, 양포항,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길이는 58km에 달한다.

 

조선 명종때의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한반도를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보았다. 더불어 백두산은 호랑이 머리 중의 코이며, 호미반도는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 명당이라 했다.

 

고산자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작성에 앞서 국토 최동단을 결정하기 위해 호미곶과 죽변 용추곶을 놓고 각각 일곱 번이나 답사를 한 뒤에 호미곶을 최동단으로 정했다고 한다. 또 육당 최남선은 조선상식지리에서 대한십경 중의 하나로 이 호미곶의 일출을 꼽았다.

 

전국에 둘레길이 많지만 바로 옆에 바다가 있고 파도가 치는 해안둘레길은 대한민국에서 호미길 하나뿐이라 자부한다. 왼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를 보면서 오른쪽으로는 수놓은 듯 보랏빛 해국이 펼처져 있고 여왕바위, 힌디기 등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를 감상하면서 파도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지는 해를 보면서 걸으면 황홀한 광경과 벅찬 감동은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다. 야간에 바다에 어른거리는 달빛을 보면서 걷는 것도 로맨틱해서 버킷리스트에 올릴 만 하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후레쉬나 헤드랜턴 반드시 지참)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054-270-3203
주소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휴일연중무휴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 100선

 

1.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2.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3.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4. 여주시 여강길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11.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14. 문경시 진남교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17. 성주군 성밖숲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21.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22.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23.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24. 대전 유성구 수통골
25. 대전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26.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
27. 대전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28. 대전 중구 뿌리공원
29.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30. 대전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31. 부산 해운대구 장산
32. 부산 수영구 황령산
33.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34.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
35. 부산 남구 평화조각공원
36. 부산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37. 부산 금정구 회동수원지
38. 부산 기장군 치유의 숲
39. 부산 서구 구덕야영장
40. 부산 사하구 대저생태공원
41. 서울 광진구 아차산
42.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
43.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
44. 서울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45.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46.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47. 서울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48. 서울 마포구 서울함 공원
49.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
50.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
51. 인천 강화군 교동도
52. 인천 강화군 석모도
53. 인천 강화군 동검도
54. 인천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55. 인천 옹진군 굴업도
56. 인천 옹진군 이작도
57. 인천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58.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59. 인천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60.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61. 서귀포시 서건도
62. 제주시 거문오름
63. 제주시 휴림
64. 서귀포시 물영아리오름
65. 서귀포시 고살리 숲길
66. 서귀포시 신풍리 밭담길
67. 제주시 북촌리 4.3길
68. 제주시 천아숲길
69. 서귀포시 무릉 자전거 도로
70. 제주시 정물오름
71. 동해시 논골담길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74.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77.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79. 세종시 운주산성
80. 서산시 웅도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83.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86. 광주 남구 펭귄마을
87. 광주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88. 광주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89. 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92. 울산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93. 울산 북구 편백산림욕장
94.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95.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96.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97. 대구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98.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100. 산청군 수선사

산청군 수선사

산청군 수선사

지리산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산청 수선사는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수선사는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풍경을 자랑하는데, 특히 연못과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로서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처이자,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상세정보
문의 및 안내055-973-1096
주소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154번길 102-23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