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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계양산 숲길 라이딩

by 한국의산천 2020. 6. 14.

예상외로 무척 더운 토요일

시원한 숲길을 따라 열심히 달린다

 

 

크로스 컨츄리

벌판과 숲길을 거침없이 달렸다

 

 

기진한 삶 속에서도 신비는 있다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산행 중 거리두기’는 기본이고,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장시간 한 곳에 머물며 함께 식사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취사구나 등반장비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일도 이제는 줄여야 할 것이다.

 

적당한 간격이 필요한 시기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그대들 각자는 고독하게 하라.

 

현악기의 줄들이 같은 화음을 내면서도 혼자이듯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되 서로는 혼자있게 하라.

 

서로 가슴을 주라, 허나 간직하지는 말라.

오직 삶의 손길만이 그대들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되 너무 가까이 서 있지 말라.

사원의 기둥들은 서로 떨어져 서 있듯

삼나무, 떡갈나무도 서로의 그늘 속에서는 자랄 수 없는것을.

 

- 칼릴 지브란, <예언자>, 3장 결혼에 대하여

 

일상탈출 정보 더 보기 >>>http://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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