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최고로 더웠던 날인가보다
일기 예보는 섭씨 29도 였지만 도로에서 느끼는 온도는 30도를 훨씬 웃도는 느낌
그래도 열심히 달렸다
기진한 삶 속에서도 신비는 있다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영종역 도착
그리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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