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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봄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5선

by 한국의산천 2020. 3. 25.

봄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5선


글 월간산 편집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입력 2020.02.25 17:59 | 수정 2020.02.26 11:13


용현자연휴양림, 희리산자연휴양림, 방장산자연휴양림, 두타산자연휴양림, 유명산자연휴양림
 

용현자연휴양림_연립동 벚꽃나무.


ⓛ <용현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 벚꽃

역사 책 속 인자한 미소로 기억되는 서산마애삼존불, 그 곁에 용현자연휴양림이 있다.

용현자연휴양림 계곡에는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452호인 황금박쥐가 서식하고 있고,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가재, 수리부엉이 등이 살고 있다.


이런 천혜의 청정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휴양림 입구에서 숲속의 집까지 벚꽃나무가 길을 따라 심어져 있어 봄이 되면 그야말로 꽃길이 만들어 진다.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꽃비가 내리는 길을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벚꽃을 맞으며, 벚꽃을 밟으며 걷다보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움추러진 감수성이 깨어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야영장에서도 벚꽃의 만개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봄철 눈이 즐겁고 몸이 상쾌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숲속의집 주변으로는 군데군데 벚꽃이 흐르러지게 망울을 터트려 객실에서 창문만 열면 충분히 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용현자연휴양림은 휴양림 내에 조성된 내포문화 숲길을 따라 지역 고유의 문화유적 탐방이 가능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이용객들의 방문이 많다.

아울러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7동 7실), 연립동(1동 3실), 산림문화휴양관(1동 13실)이 있고, 야영시설로(야영데크 1개소 20면)이 있다.


한편, 봄철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 누리집(http://www.foresttrip.go.kr)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용현자연휴양림_사방댐 벚꽃나무.

 


용현자연휴양림_진입로 벚꽃나무.

 


희리산자연휴양림_숲속수련장.


②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충남 서천 / 벚꽃

사계절 푸른 해송이 방문객을 맞이하는 희리산자연휴양림, 봄이 되면 벚꽃캠핑으로 유명해진다. 작년 상수도 및 지중화 공사가 진행되어 더욱 깨끗한 휴양림 전경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계절 건강한 향기인 피톤치드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봄이 되면 푸른 해송이 슬쩍 벚꽃에게 그 명성을 양보한다.


휴양림 내에는 해송뿐만 아니라 벚꽃나무도 자리 잡고 있어 봄이 되면 분홍 빛 도는 흰색의 벚꽃이 휴양림 곳곳을 수놓는다. 산책로를 천천히 거닐며 벚꽃의 장관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벚꽃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여행은 더욱 좋다.


하늘과 땅을 곱게 물든 벚꽃 가득한 야영장에서 즐기는 캠핑은 환상적인 풍경으로 희리산자연휴양림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벚꽃나무 아래 위치한 제2 야영장(200번대)에서 가장 멋진 벚꽃캠핑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아울러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로 산림문화휴양관(3동 10실), 숲속의 집(9동 9실), 연립동 (4동 14실), 숲속수련장(1동 5실)이, 야영시설로 총 4구역 79면의 캠핑 사이트가 있다.


한편, 봄철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 누리집(http://www.foresttrip.go.kr)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희리산자연휴양림_야영데크.

 


방장산자연휴양림_꽃잔디, 철쭉이 흐드러지게 핀 휴양림 전경.


③ <방장산자연휴양림>

전남 장성 / 철쭉꽃·개복숭아꽃·노루귀·얼레지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이라 불리는 방장산, 이곳에 방장산자연휴양림이 자리 잡고 있다. 방장산자연휴양림은 피톤치드 향 가득한 편백나무 숲으로도 유명한데, 하늘데크 등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이 불편하신 분들도 천천히 산책하며 편백나무 숲이 주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은 특히 봄이 되면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그 풍경이 으뜸이다.

알록달록한 여러 가지 색깔의 봄꽃들이 휴양림 이곳저곳에서 고운 색상과 자태로 뽐을 내고 있는데, 숲속의 집 등 휴양시설과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흡사 잘 그려진 유화 한 편을 연상시킨다.

분홍·하양·다홍 등 갖가지 색의 철죽꽃과 진한 다홍색의 개복숭아꽃, 노루귀와 얼레지 등 여러 꽃들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 속 화원을 만들고 있다.


아울러 방장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8동 8실), 산림문화휴양관(1동 12실)이 있다.

한편, 봄철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 누리집(http://www.foresttrip.go.kr)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방장산자연휴양림_산책로 개복숭아꽃.

 


방장산자연휴양림_봄꽃전경.

 


두타산자연휴양림_관리사무실 옆 꽃잔디, 할미꽃.


④ <두타산자연휴양림>

강원도 평창 / 처녀치마

두타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과 정선군의 경계에 위치한 두타산(해발 1,394m) 자락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다.

태백산맥 서쪽에 위치해 기암절벽의 산세와 맑은 계곡물이 장관을 이룬다.


잣나무, 피나무, 박달나무 등이 어우러진 울창한 숲에는 사계절 무수한 약초뿐만 아니라 야생화의 향연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봄이 되면 처녀치마 군락이 장관을 이루어 휴양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지피식물도 많이 자생해 초록빛 이끼류를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1동 1실), 연립동(1동 2실), 산림문화휴양관(2동 18실)이 있고, 야영시설은 1개소 25면이 있다.


한편, 봄철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 누리집(http://www.foresttrip.go.kr)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두타산자연휴양림_처녀치마.

 


유명산자연휴양림_휴양림전경


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 가평 / 자생식물원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접근성이 좋고 휴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사계절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데, 2018년 3월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면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휴양시설, 산림복합체험센터 뿐만 아니라 봄이 되면 또 다른 볼거리로 휴양객들이 찾는데 바로 겨우내 문을 닫았던 자생식물원이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이다.

총 1,100,000㎡의 규모에 목본 42종, 초본 322종의 국내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고, 약초식물원, 암석원, 습지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1,789㎡의 암석원은 기암괴석과 식물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땅채송화, 만병초, 바위솔, 들쭉, 두메부추 등이 암석에 뿌리내려 살고 있는데, 봄이 되면 노란 색깔의 땅채송화 꽃과 분홍빛의의 거미바위솔 꽃이 꽃망울을 터드린다.


2,910㎡의 약초식물원에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약초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더덕, 윤판나물, 산마늘, 감국, 해국, 백리향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따뜻한 봄이 되면 금낭화, 노루귀, 복수초, 현호색, 제비꽃 등 거론하기도 힘들 정도의 수많은 야생화가 만개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숙박시설로 숲속의집(15동 15실), 연립동(3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3동 30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야영데크 2개소 83면과, 캠핑카야영장 19면이 있다.

한편, 봄철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 누리집(http://www.foresttrip.go.kr)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유명산자연휴양림_자생식물원 입구.

 


유명산자연휴양림_자생식물원 깽깽이풀.

 


유명산자연휴양림_자생식물원 노루귀.


유명산자연휴양림_자생식물원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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