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삼암돈대 삼삼암돈대

강화 삼암돈대

輿地圖書에는 三三巖墩으로 나와 있다.

 

 

 

 

 

삼암돈대

삼암돈대 (三岩墩臺) : 인천 유형문화재 제35호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시도유형문화재 제35호

지정(등록)일 : 1999.03.29

소 재 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산 223-4 

시 대 : 조선시대

 

정포보(井逋堡)에 소속돼 있었던 이 돈대는 조선 숙종 5년(1679)에 유수 윤이제가 경상도 군위어영 군사 8,000여 명을 동원해 쌓은 돈대이다

이 돈대는 원형으로 축조되었으며 4개의 포좌와 55개의 여장이 있었다고 전하나 현재는 모두 손실되고 그 흔적인 치좌만 남아 있다.

 

이 돈대는 전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그 안쪽으로 약간 후퇴한 넓은 대지에 터를 잡고 후면으로는 나지막한 산을 등지고 있는데,

돈대의 평면 형태는 원형에 포좌의 방향은 남서향이고 포좌는 4구이며 모두 해안을 향해 열려 있다.

 

문)에서 우측 40m 지점에 돌로 만든 누조가 설치돼 있는데,

이것은 토축에 스며드는 물을 배수시켜 토압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석누조가 현존하고 있는 돈대는 삼암돈․건평돈․굴암돈뿐이다.

 

 

 

 

삼암돈대 북쪽으로는 석각돈대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망양돈대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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