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번째 일요일
아내와 서산 팔봉산 등산
저 산 너머 - 신 현 대
언제나 변함없는 푸른 산과 같이
내맘에 남아있는 꿈, 구름에 살아있어
그리워 불러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맘에 변함없는 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있네..
왜 난 사는 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이
내맘에 남아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이
무어라 내게 말하는 지 나는 들리지 않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이
내맘에 남아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이
무어라 내게 말하는
지. 나는 들리지 않네.
▲ 폰 검색으로 서산 맛집을 찾았더니 진국집이 나왔다
진국집으로 이동
▲ 게국지 수육정식 2인분
음식이 모두 맛나고 국은 시원했다
▲ 포도주와 초밥
귀가를 하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초밥과 포도주를 사가지고 와서 맛나게 먹었다
더 이상 행복을 바란다면 그건 욕심이겠지
가족의 건강을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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