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과 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손자들과 호수공원에서

추석을 하루 앞두고 모두들 집에서 음식을 만들기에 손자들을 데리고 집앞에 상동 호수공원으로 나왔다.

셋을 잘 키우고 있는 며느리가 대견스럽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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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고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제수씨와 며느리는 집으로 돌아가고 집사람과 딸아이와 함께 마트를 들려서 장을 보고 집에서 포도주를 한잔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내일 다시 모두 모이기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