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겨울 장갑을 정리하며

by 한국의산천 2013. 3. 27.

이번 일요일 (31일)은 공항철도 (영종도)운서역에서 10시에 만나서 삼목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배를타고 건너서 신도의 구봉산 임도를 돌고 계속해서 시도 ~ 모도 일주합니다

비가 오건 눈이 내리건 아무런 상관없이 출발합니다. (아시져? 폭우가 온다면 우리는 분위기있는 실내에서 더 멋진 그것?을 한다는것을 ~ )

꽃샘추위와 바닷바람이 추우니 바람막이,보온용 자켓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봄을 맞아 장갑을 정리하며 ⓒ 2013 한국의산천  

지난 30년 넘게 등산을 하고 라이딩을 하며 내손을 보온해주고 보호해주었던 장갑을 세탁해서 정리중입니다

이제부터는 얇은 긴장갑을 착용할까합니다 

 

 

▲ 가까이서보면 너덜너덜 낡은 장갑이지만 그간의 정이 들어서인지 많은 애착이 가는 반장갑이다 ⓒ 2013 한국의산천   

 

이번 일요일에는 신도 구봉산 임도를 오르고 내려와서 해변에서 식사를 직접해먹는모드 어때요?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 근처 수기해변에서...

 

아래의 신도 구봉산임도 ~ 시도 ~ 모도의  지난 라이딩 사진을 보니 또다시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 그래 완벽한 일탈은 옷을 벗고 가볍게 바다를 건너가는것이다 ~ ⓒ 2013 한국의산천

 

▲ 신도 구봉산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시도로 건너가는 연도교(연도교: 섬과 섬을 이어주는 교량)  ⓒ 2013 한국의산천

 

 

 

 

 

 

2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