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해들어 챌린지팀 첫라이딩
친구들과 아라뱃길 라이딩 하기
일산에서, 등촌동에서, 부평에서 각자 출발하여 이곳 황어상 앞에 모였습니다.
▲ 추위를 무릅쓰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황어상이 있는 이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 2013 한국의산천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따듯한 가슴 / 맑음샘 / 흰구름 : 이상 4명
▲ 맑은샘 ⓒ 2013 한국의산천
▲ 따듯한 가슴 ⓒ 2013 한국의산천
▲ 흰구름 ⓒ 2013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2013 한국의산천
그리운 얼굴 -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 배낭은 자전거의 에어백입니다. 안전은 스스로가 준비하는 많큼 더욱 안전하겠지요 ⓒ 2013 한국의산천
▲ 아라뱃길을 우리만 달렸다 ⓒ 2013 한국의산천
자징거 타기에는 아직 이른 계절인가? 어떻든간에 우리는 널널하게 달렸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차갑다. 아직도 겨울 바람이더라.
▲ 자징거를 타면서 헬멧과 배낭을 착용하는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입니다 ⓒ 2013 한국의산천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 허공에 떠있는 전망대에서 풍경을 둘러보고 감나무집을 향하여 고고씽 ⓒ 2013 한국의산천
▲ 돌아오는 길에 감나무집 (한옥)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 2013 한국의산천
님과 벗
- 김소월
벗은 설움에서 반갑고
님은 사랑에서 좋아라.
딸기꽃 피어서 향기(香氣)로운 때를
고초(苦草)의 붉은 열매 익어가는 밤을
그대여, 부르라, 나는 마시리.
▲ 뒤의 배경으로 보이는 계양산은 아직도 하얀 눈이 감싸고 있군요. 아직도 겨울인가보다 ⓒ 2013 한국의산천
이제 서서히 봄이 가까이 오겠지요?
다음주 트레일 코스 (예정)
해솔길 3 ~ 4코스 갑니다.
'MTB등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석처럼 아름다운 작은섬 소무의도 1 (0) | 2013.03.03 |
---|---|
3월의 詩 (0) | 2013.02.28 |
구봉도 해솔길 2 (0) | 2013.02.23 |
구봉도 해솔길 1 (0) | 2013.02.23 |
[문학기행] 관촌수필 이문구 (0) | 2013.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