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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가족

북경에서 딸

by 한국의산천 2012. 7. 4.

대학 졸업반인 딸이 북경(北京 : 베이징)에서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1

북경 사진 2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471 

 

북경대에서 특강 한달 그리고 계속해서 몽골 여행.

몽골과 고비사막은 아빠가 자전거로 달리고 싶은 곳이라네. 잘 다녀오기 바람.

 

 

▲ 대학 기숙사 앞에서 ⓒ 2012 한국의산천  

 

 

 

 

 

 

 

 

▲ 이허위안(颐和园, 이화원) ⓒ 2012 한국의산천 

지금의 이화원은 서태후 여름별장으로 유명하지만 원래 이화원의 건립목적은 청나라 건륭제가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이화원은 1750년 건륭황제가 모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건설한 황실 공원이다. 이화원의 본명은 청의원이라고 한다. 황제와 황제의 첩들은 늘 이곳을 즐겨 찾았었다. 그런데 1860년,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의 침범으로 불타버렸으며 1886년에 자희 황태후가 군사경비로 재 건설 하였는데 그 당시 이름을 이화원이라고 고쳤다고 한다. 

 

1900년 이화원은 또다시 8개국 연합군의 침범으로 파괴되었으며 1902년에 다시 재건되였다. 1914년, 청나라 황실의 사적 재산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1924년 후에는 정식으로 공원으로 건설되었으며 비로서 일반시민들이 이화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였다. 1992년 이화원은 “세계에서 풍경 조성이 제일 많고 건물들이 집중되어 가장 완전히 보존되여 있는 황가 원림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1998년 유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으며 “세계문명의 유력한 상징이다”고 불리웠다. 이화원은 풍부한 역사문화가 누적되어 있고 돌출한 과학연구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인류문명에 있어서의 소중한 보물이다.

 

 

 북경 이화원은 북경의 서북의 한 교외에 위치해 있으며 물과 산을 통해 옥천산과 서산의 여러 산봉우리들과 이어져 서로 배경이 되여주고 있다. 이화원내의 북쪽에는 웅장한 만수산이 자리잡고 있다. 만수산을 뒤덮고 있는 오랜 측백나무와 푸르른 소나무들 밑으로 웅장한 궁궐들과 이름난 사당들이 서로 어울리고 있으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동조각과 석조각들이 그 사이를 장식하고 누각들은 별처럼 그 사이에서 빛나며 실내에는 귀중한 물품들이 눈부실 정도로 진열되어 있다.

 

불향각은 만수산 서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그 아래쪽으로 끝없이 넓고 아득한 곤명호를 볼 수 있다. 곤명호의 면적은 이화원 총면적의 약 4분의3을 차지하고 있다. 푸르른 호숫물은 맑고 반짝이고 항주 서호의 긴 제방을 돌아 동해의 신선도를 장식한다. 만수산과 곤명호는 서로 어우러져 하늘이 창조한 듯한 경치를 이루니 마치 천당인 듯 하다.

 

 

 

 

 

 

 

▲ 거미 지네 불가사리. 원숭이 골 등등 ㅎ 중국은 다리가 달린것중에서는 책상다리만 빼놓고는 모두 음식으로 만드는 나라이다. ⓒ 2012 한국의산천

 

세상에 못 먹을 게 없다는 민족이 있다. 바로 중국인이다.

중국의 음식문화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네 발 달린 것은 책상다리 빼고 다 먹는다'는 말이 있다. 즉 세상의 모든 재료를 요리로 승화시킨다고.

'먹는 것이 곧 하늘이다'(食爲天) ... 이 말에 중국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일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학창시절

인생에 있어서 여행 만큼 좋은 스승도 없다. 열심히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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