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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바람의노래]Surfin USA

by 한국의산천 2010. 7. 25.

끌 · 들 · 메   

 

 

▲ 우리가 달려야할 임도로 물이 흘러 넘치기에 끌고 갑니다.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바이크를 끌고 간다하여 '끌바'라고 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잔돌은 물과 함께 구르며 흐르고, 물속에는 큰돌이 제멋대로 있기에 타고 갈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 바이크를 끌고 가기에 끌바라고 했던가? ⓒ 2010 한국의산천

 

▲ 물 저항에 못이겨 바이크를 들고 갑니다. 들바 ⓒ 2010 한국의산천

 

▲ 번쩍들어 어깨위로 메고갑니다. 메고 가기에 멜바라고 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계곡을 건널때는 중심을 잘 잡되, 물살이 무릎이상 되는곳은 건너지 않는것이 안전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맨 처음 몇개의 계곡을 건널때는 시원했지만 열군데를 넘게 계곡을 건너다 보니 허벅지와 장단지가 시려왔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이곳 논남기 계곡을 떠올리면 여름휴가 생각이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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