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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친구와 수리산 1 오르기

by 한국의산천 2010. 7. 4.

친구와 수리산 오르기  

불광불급(不狂不及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미쳐야 미친다. 미치려면[狂]미쳐라[及]). 그렇다 미치지 않으면 도달 할수없다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가는 일은 복되다.”
소설가 김훈은 저서 <자전거 여행>에서 ‘자전거를 타면 길이 몸 안으로 들어왔다 빠져나가는 듯한 체험을 하게 된다’고 예찬했다. 자전거를 타는 이들은 자전거가 대체 교통수단만이 아니라 타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자전거 열풍은 명사들 사이에도 불고 있다. 화려한 인생을 살 것 같은 이들에게 자전거는 바쁜 일상을 정리해 주는 마음의 고향이자 진정한 ‘명품 삶’을 일깨워 준 존재다.

 

▲ A코스를 향하여 시원하게 달리는 SUU님  ⓒ 2010 한국의산천

 

잔차의 종류

자전거는 크게 MTB(MOUNTAIN BIKE:산악용 자전거), 생활용 자전거, 묘기용 자전거인 트라이얼과 BMX, 도로에서 타기 위한 로드 바이크 (일명 싸이클)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중 'MTB'는 1979년 이전까지 '크랭카''펫 타이어' 등으로 불렸으나 79년 이후 게리피셔에 의해 "MOUNTAIN BIKE'라고 명명됐다.

 

본래 MTB의 목적은 '산을 달리는 자전거'로 자연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 속에서 찌든 육체를 단련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튼튼한 자전거이다.

계단, 경사가 급한 길, 비포장 도로 등 일명 오프로드(OFF ROAD)에서 그 힘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MTB는 그 특유의 기능으로 선호자와 비선호자가 확연히 구분되기도한다. 실제로 MTB를 타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며 위험성 또한 배제할 수 없어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스포츠 중의 하나이다. 게다가 본래 자연을 즐기는 수단으로 만들어진 MTB가 국내에서는 등하교, 출퇴근, 산책 등 주로 일상적인 생활에서만 사용돼 안타깝게도 그 역량과 매력을 맘껏 펼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목적에 맞는 자전거 구입이 중요하다.

 

▲ 션스레 언덕을 잘 오르는 SUU님 ⓒ 2010 한국의산천

 

자전거 타고 놀자.
자전거의 연료는 탄수화물과 지방이다. 몸이 곧 구동력이며 에너지원이다. 칼로리 과잉시대에 자전거는 칼로리를 태워 바퀴를 굴린다. 페달을 굴리는 순간 라이더의 몸은 시위에 화살을 걸어 당긴 활처럼 팽팽해진다. 바퀴를 굴릴수록 힘줄은 조여지고, 근육은 단단해진다.

 

자전거를 타고 바라보는 세상은 자동차 창문으로 내다 본 세상과 다르다.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을 쓴 홍은택은 "자전거는 다리의 연장일 뿐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 했다. 또 "자동차에 올라 타면 사람들은 자동차가 된다. 옆으로 지나가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자동차"라고 했다. 산악자전거의 평균 시속은 20㎞. 먼 산을 한번에 당겨볼 수는 없더라도 길꼬리를 물고 밟아가며 세상을 뜯어볼 수 있다. 자전거는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길도 가고, 걸어서 가기엔 먼 길도 간다.

 

'칼의 노래'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자전거 여행'의 프롤로그 중 한 대목이다.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몸은 세상의 길 위로 흘러나간다. 구르는 바퀴 위에서 몸과 길은 순결한 아날로그 방식으로 연결되는데,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그러므로 자전거는 몸이 확인할 수 없는 길을 가지 못하고, 몸이 갈 수 없는 길을 갈 수 없지만, 엔진이 갈 수 없는 모든 길을 간다.'

 

김훈은 자신의 책 '자전거 여행'도 자전거 여행을 하며 본 군산 만경강에 바쳤다.
'너의 빈자리를/ 너라고 부르며/ 건널 수 없는/ 저녁 썰물의 갯벌/ 만경강에 바친다.'

 

MTB(Mountain Bike)는 고되고 벅차다. 김훈의 표현대로라면 때로는 '몸을 길에 갈아서' 가야 하고, '길에 몸이 들러붙는다'고 했다. 자전거 예찬론자들은 그 고통이 곧 즐거움이라고 했다.

 

다시 자전거 시대다.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이란 시민환경단체는 '자동차처럼 공간을 난폭하게 대하지 않고 세상을 겸손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발명품'이란 이유로 자전거에 상을 주기도 했다.

 

도로의 라이더들은 이제 산자락까지 바퀴를 굴리고 온다. 자전거 바퀴는 산허리를 깎아 만든 도로가 필요없다. 나무를 눕히거나 벨 필요도 없다. 바닷가에서 돌리는 바퀴는 파도를 타고, 산에서 돌리는 바퀴는 바람을 가른다. 바퀴를 돌리는 즐거움. 그게 자전거다.[글 최병준기자]

 

▲ 제가 먼저 올라 갑니다 ⓒ 2010 한국의산천

앞바퀴가 들리면 순간적으러 당황하며 밸런스를 잃게되니... 가슴을 핸들에 바짝 붙이고 천천히 올라 갑니다 

 

▲ 경사가 세기에 앞가슴을 핸들바쪽에 바짝 붙여야 자전거의 앞바퀴가 들리지 않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통기타 40년 ‘산악자전거를 처음 도입한 원조’ 가수 김세환씨는 말한다.

"넘어지기도 하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지만 안 다치고 오래 타는 사람이 가장 잘 타는 사람”
“제일 좋은 부품은 안장 위, 즉 사람의 몸이라고..."  

 

우리나라에 MTB를 전파한 가수 김세환.

가수 김세환(63)씨는 86년 미국에 스키 여행을 갔다가 처음으로 산악자전거를 접했다. 이후 국내에 산악자전거를 처음으로 들여왔다. 자전거를 탄 지 22년째. 김씨는 매년 5000㎞ 이상 산길을 달려 매니어들에게 ‘산악자전거의 지존’이라는 찬사를 듣는다. 그는 지난해 <인생이 아름다워지는 두 바퀴 이야기, 김세환의 행복한 자전거>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 경사가 급할수록 저단기어로 천천히 페달을 저어야 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이제 SUU 님 올라 갑니다. 천천히 아주 잘 올라 갑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SUU님 잘 오르십니다 ⓒ 2010 한국의산천  

 

 

학창시절 선생님께서는 자주 말씀 하셨습니다

"There is no royal road to learning".(학문에 왕도는 없다)

 

잔차타기에도 왕도(王道)는 없겠지요. 그저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길을 달리고 경사진 산길을 오르는 수 밖에는...

잔차타기 역시 쉽지 않습니다. 하면 할수록 더 힘들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심폐기능(심장과 폐)이 좋아짐을 스스로 느낄수있습니다. 

 

 

▲ 한국의산천팀 라이딩 입산신고지점 느티나무 집 앞에서 ⓒ 2010 한국의산천

 

 

 

▲ SUU님 ⓒ 2010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2010 한국의산천   

 

 

페달링의 기본 [퍼온글]

( 페달링의 기본 )

 

여러 사람들과 자전거를 타고 업힐을 하다보면 중간또는 막판에 자전거에서 내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사람들은 자전거 실력이 부족하거나 힘에 부쳐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페달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자전거 타기의 가장 기본은 페달링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페달링을 어떻게 하는것이 부드러운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탈때 한 발만을 사용하여 페달링을 한다. 즉 한 발이 페달을 힘껏 누를때 다른 발은 가만히 쉰다 마치 기계의 피스톤이 움직이듯 사람의 다리도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런식의 페달링을 할때 데드존 즉 힘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구간이 발생한다. 데드존을 없애기 위해서는 페달을 아래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밀어 주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약 12시 지점 내지는 그 이전 지점에서 부터 페달을 앞으로 밀어준다 ~그리고 5시 지점부터 7시 지점까지는 신발바닥에 묻은 껌을 떼기 위해 땅을 긁듯이 페달을 잡아끌고 올라올때는 최소한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들어 주어야 한다.

 

1. 페달링을 할때 주의할 점
발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발목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면 페달링을 빨리 할수가 없다

중요한 것은 부드러움을 유지하되 발바닥이 항상 땅과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

부드러운 페달링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발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의식적으로 연습을 해야한다

참고: 클립리스 페달을 사용 할 경우 한발만을 사용해서 페달링 연습을 한다면 감을 빨리 익힐 수 있다
 
2. 페달링 속도

페달링 속도는 분당 회전수 (RPM:Revolutions Per Minute)으로 나타내는데 이것은 분당 페달이 몇 바퀴 회전했는 가를 의미한다. 이 페달링 속도를 높여주는 것이 자전거를 효율적으로 타기위한 첫걸음이다.

 

페달링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
오직 한쪽 발만을 생각한다. 왼발을 선택했다면 왼발이 위에서 원을 그리며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이 바로 1회전이다.

1분동안 왼발이 몇 번이나  회전하는지를 세어보면 자신의 페달링 속도를 알수가 있다. 1분이 너무길면 20초 동안 왼발이 올라오는 횟수에 3을 곱해주면 그것은 페달링 속도가 된다.

참고: 페달링 속도가 중요한지 몰랐던 분들은 아마 60RPM 이하일 것이다.

 

3. 페달링 속도는 빠를수록 좋다
초보자인 경우 자전거를 무조건 힘으로 타려고 한다. 하지만 힘으로 타는 것만큼 나쁜 습관은 없다.

힘으로 타면 빨리 달릴수 없고 오래 탈수가 없다. 특히 단거리 경주에서는 힘이 아무리 좋아도 페달링 속도가 빠른 사람을 따라 잡을수 없다. 더구나 힘에는 한계가 있어 장거리 경주에서 쉽게 지치게 된다. 또한 힘으로 타면 앞쪽 무릎인대에 강한 압력이 가해져 무릎 부상을 야기 시킬수있고 다리 근력만 강해져 다리가 굵어진다.

이와는 반대로 페달링 속도를 빨리 하면 할수록 자전거 타는 능력은 향상되고 다리에 무리도 가지 않으면서 심폐기능이 좋아지며 미용효과를 가져온다.

 

4. 효율적인 페달링 속도

앞에서 페달링 속도를 빨리 하면 할수록 좋다고 말했지만 페달링 속도가 너무 빠르면 빠른발의 움직임을 유지하기 위한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로 하기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매우 빠른 페달링을 위해서는 올라오는 발이 페달을 당겨주어야 하는데 이것이 심하면 무릎 뒤쪽의 인대와 힘줄에 손상이 올수도 있다. 사실 가장 효율적인 페달링 속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80~100RPM 사이가 가장 효율적인 페달링 속도이다.

사이클 선수들의 경우 90RPM 이상을 유지하고 긴 오르막에서조차 70RPM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보통 장거리를 달리려면 80RPM 정도는 유지해주어야 한다.

 

(참고) 일반인과 선수의 페달링 차이를 보면 일반인은 페달링 속도가 빠르다가 언덕에서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선수들은 일반도로와 언덕 초반에 페달링 속도가 거의 변화가 없고 아주 빠르진 않아도 언덕에서도 일정한 페달링 속도를 계속 이어간다는 것이다.

 

5. 페달링 속도 높이기

페달링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처음 자전거를 탈 때 낮은 기어에서 출발을 한다.

페달을 천천히 돌리기 시작해서 점차 속도를 빨리 한다. 엉덩이가 들썩 거릴 정도로 빨리 돌게 되면 페달링 속도를 약간 줄인후 몇 분동안 그 속도를 유지한다. 그런 다음 한 단계 높게 한후 위 과정을 반복한다.

자전거를 탔을때 한 10분 정도는 위밍업 한다는 생각으로 위와 같은 페달링 연습을 하는것이 좋다. 최소한 평지에서 80RPM 이상을 유지할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한다. [출처] 페달링의 기본 (설렁설렁MTB) |작성자 조르바   

 

 

▲ 엠티비팀은 왼쪽으로 / 산꾼들은 오른쪽으로...아주 좋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지켜야 할 일

1. MTB를 즐길때에는 보행자 우선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자전거가 우선 양보를 함을 원칙으로 한다.

2. 지정된 길을 이용하며 자연을 훼손하거나 환경을 더럽히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3. 체력의 소모가 심한 과격한 스포츠이므로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자전거를 타야 한다.

4. 거친 산을 오르내리며 타야 하므로 헬멧을 비롯한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공구, 예비옷과 간식을 준비한다

 

 

 

 

▲ 한국의산천 ⓒ 2010 한국의산천 

▲ SUU님 ⓒ 2010 한국의산천  

  

MTB 즐기기 [출처: 모진스 레포츠]

 

MTB를 보다 즐겁게 즐기려면 우선은 MTB를 타는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기초 기술로는 페달링(Pedaling), 코너링(Conering), 브레이킹(Breaking), 로 고스(Logs), 디센딩(Descending), 스테이스(Stairs), 점핑(Jumping), 오프 로드 라이딩(Off Road Riding) 등이 있습니다.


고급 기술로는 윌리(Wheelie), 잭 나이프(Jack Knnife), 홒(Hop), 드리프트 (Drift), 플로우팅(Floating), 러버스(Reverse) 등이 있습니다.

특히 산악에서 MTB를 탈 때에는 중심이동을 잘해야 사고를 당하지 않음을 명심하고 평소에 중심이동 연습을 잘해 두어야 합니다.

 
첫째, MTB하기를 하루의 아침이나 정해진 시간에 MTB를 타고 집 근처 산을 오르내리는 것입니다.

도보등산보다 힘이 더 드는 만큼 체력단련이 되고 땀을 흘리는 만큼 성취감이 크고 내려올 때의 묘미는 스키의 활강과 같은 쾌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국의 명산 임도를 MTB로 등반해 볼 수 있겠습니다.

 

둘째, MTB트레킹 자연상태의 산악계곡을 MTB자전거로 누비며 대자연을 감상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동호인 모임이나 코오롱 스포츠 정보센타 등에서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인원은 보통 40∼50명이 참가하여 코스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순수 자연 오솔길 등을  MTB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트레킹 소요시간은 보통 2시간 정도, 자전거는 코오롱의 경우 단체렌탈로 일괄 제공합니다. 코스가 어렵지 않기에 가족을 동반하여서 즐기기에는 좋으며 간편한 복장과 점심식사는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MTB산악 투어링 MTB백패킹이라 할수 있습니다.

MTB산악 투어링은 생각보다 더 과격하고 운동량이 많은 스포츠인 만큼 MTB를 타기전에 반드시 충분한 운동량과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초보자의 경우는 약 20∼30분간 분당 60회 정도로 페달을 밟는 연습을 계속하다가 점차 속력을 높여 나가는 방법이 바람직하며 장비는 안전을 위해 철저히 갖추어야 합니다.

 

산악 MTB투어링 계획은 참가하는 사람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감안해야 하며 지도 읽기부터 익혀야 합니다.

먼저, 가고자 하는 곳의 지형도를 준비하고 연계되는 도로교통도 함께 보아 두어야 합니다. 코스의 설정은 오르막의 거리가 짧고 내리막 길이 긴 거리의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초보자들은 노폭이 좁고 험악한 산악 코스보다는 넓게 잘 닦여진 산림도로나 시골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상 사고의 위험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사람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3∼4명 정도씩 그룹을 이루는 것이 좋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접근하고 각종 캠핑도구를 휴대하면 MTB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모진스 레포츠]

 

 

 

두 발을 스스로 움직여 조용히 달리는 즐거움, 얼굴에 와 닿는 살랑거리는 바람의 저항, 적당히 땀이 배어나는 운동의 상쾌함, 달려야만 어느 쪽으로도 쓰러지지 않는 균형의 미학. 자전거 타기

 

▲  걸어도 힘든길을 잔차(MTB)를 타고 가쁜 숨 몰아쉬며 올랐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MTB

     MTB  뭐있어?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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