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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달밤에 체조하기

by 한국의산천 2010. 6. 3.

퇴근 후 달밤에 체조하기 [2010 · 6 · 3 · 목요일 밤 · 한국의산천] 

퇴근하여 집에 오니 7시. 잔차에 라이트를 장착하고 중동 호수공원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산책하는 보행자가 많기에 육교를 넘어 아인스월드쪽 주차장으로 넘어가니 넓고 한가해서 한참을 돌았습니다  약2시간동안 바람을 가르며 주차장 두곳을 넘나들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 43km를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땀이 나는듯 하더니 어둠이 짙어질수록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바람을 만들고 그 바람을 가르며 빡세게 달렸습니다  

 

한참을 돌다보니 뒷바퀴쪽과 브레이크쪽에 이상이 있는것 같아 호수공원 육교 건너편 MTB 샵 All Bike로 갔습니다

다행이 매장의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잔차를 손보고 앞,뒤 양쪽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였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니 브레이크도 잘 듣고 슬쩍 손으로 돌려도 바퀴가 부드럽게 아주 오랫동안 잘 돌아갑니다  

 

▲ 육교에서 본 중동의 야경 ⓒ 2010 한국의산천   

▲ 중동 나들목에서 내려온 차들...ⓒ 2010 한국의산천

어떤날 새벽에 일이 있어 길을 나서면 고속도로나 국도에도 항상 차가 달린다.

나는 그것을 보며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참 부지런하고 나보다 일찍 일어나 앞서 달리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 오늘 열심히 다람쥐 챗바퀴 돌듯 달린 아인스월드 주차장 ⓒ 2010 한국의산천    

▲ 예쁜 소로도 있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앗! 잔차 라이트가 카메라를 비추기에 무효. 다시 촬영~!! 2010 한국의산천    

▲ 운동을 하다가 급히 MTB 샵으로 이동하기... ⓒ 2010 한국의산천  

잔차 뒷바퀴 브레이크 켈리퍼에서 소리가 나기에 살펴보니 브레이크 패드를 밀어주는 유압 피스톤이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으며 소리가 났다. 빨리 샵으로 이동을 했다.  

▲ 늦은 시간에 정비를 해주신 중동 All bake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상 좋으시고 친절하신 사모님과 사장님 감사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앞바퀴와 뒷바퀴의 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마모되었기에 교체를 하고 브레이크 겔리퍼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브레이크 정비를 하고 나니 잔차가 새털처럼 더욱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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