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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MTB 의류 정리하기

by 한국의산천 2010. 4. 29.

봄맞이 잔차복 세탁 후 정리하기

 

제일 좋은 옷이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이다.  

제가 즐겨 있는 MTB 옷의 특징은 울긋불긋하지 않고 그저 단색 바탕에 글씨만 써있는 단조로운 옷 칼라입니다.

 

집사람에게 부탁한다.

세탁기에 넣지말고 손으로 부드럽게 세탁을 부탁합니다.

 

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다. 옷을 세탁 후 정리는 내가 한다. 

 

일반옷은 XL를 입으나 잔차복 상의는 L사이즈로 바꾸었다(쫄바지는 XXL 입습니다). 이제 옷에 몸을 맟추기로 하였다.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XL옷은 몸에 맞는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저녁 늦게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또는 과일 등등.. 간식 먹는 습관도 버렸다. 밤 늦게 배가 고파도 그냥 잔다. 슬픈일이다.

   

 

▲ 사계절 내내 배낭에 준비하여야 할 우의 (윈드재킷) ⓒ 2010 한국의산천

등산이나 또는 MTB 등등 ... 레져를 즐김에 있어서 좋은 격언이 하나 있다.

"겨울 준비는 미리 미리 하고 봄맞이 준비는 천천히 하라" 계절은 봄이라 하지만 4월말에도 눈과, 진눈개비가 내리는 날이 있으며 오래전 인수봉에서 대학산악부 춘계합동 등반의 많은 인원이 사망한 것 또한 4월이었다.

 

겨울 옷은 천천히 벗어라!    

봄옷을 입어야 되겠지만 추위에 대비한 방한 재킷은 꼭 준비하여야 되겠지요?

 

꼭 필요한 MTB 장비 보기 클릭 >>> http://blog.daum.net/koreasan/15604496

 

▲ 겨우내 잘 입은 팀복인 오를레앙 방한복 ⓒ 2010 한국의산천

 

▲ 가을 겨울 봄까지 즐겨 입은 긴팔 져지 케넌데일 ⓒ 2010 한국의산천

  

▲ 즐겨입는 지멘스 케넌데일, 헤져드 춘추 긴팔 ⓒ 2010 한국의산천  

▲ 춘추 긴팔 ⓒ 2010 한국의산천  

▲ 요즘 계절에 입어야 할 오를레앙 팀복과 노모다 춘추 긴팔 ⓒ 2010 한국의산천   

 

▲ 지난 여름 잘 입은 반팔져지 ⓒ 2010 한국의산천  

▲ 이제 여름이 오면 옷장에서 꺼내 입어야 할 반팔 져지 ⓒ 2010 한국의산천  

▲ 라이딩 후에 갈아 입는 쿨맥스 티셔츠 ⓒ 2010 한국의산천

 

 

 

이번 주 라이딩은 해미읍성 ~ 한서대학교 ~ 서산 가야산 ~ 일락산 ~ 개심사 ~ 신창저수지 ~ 용비저수지 ~ 해미읍성  봄꽃맞이 라이딩 떠납니다.

해미읍성 옆 주차장에서 7시 30분에 산으로 출발합니다. 아침 식사 드시고 오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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