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내일로(Rail路) 여행 6일차
(친구와 둘이서 떠난 겨울 기차여행)
6일차 승부역 승부관에서 무료 숙박 ~ 영주 소수서원 ~ 부석사 ~ 집으로.
밤 11시 전철역으로 일주일간의 기차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딸아이를 마중 나갔습니다.
▲ 승부역에서 내일로 여행티켓을 예매하면 이곳 승부관에서 무료로 숙박을 제공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길에서 만난 내일로 여행을 하는 젊은 친구들 ⓒ 2010 한국의산천
기차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정보교류도 하며 쉽게 대화가 통하는 내일로 기차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입니다.
▲ 소수서원 가는 길 ⓒ 2010 한국의산천
▲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 2010 한국의산천
▲ 선비촌 ⓒ 2010 한국의산천
선비촌 뒤로 멀리 소백산 능선과 비로봉에는 하얀 눈이 덮혀 있습니다
▲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길 부석사 입구 ⓒ 2010 한국의산천
▲ 영주 태백산 부석사 ⓒ 2010 한국의산천
▲ 인생 최고의 스승은 책과 그리고 여행이다 ⓒ 2010 한국의산천
친구와 둘이서 떠난 여행이었지만 길에서, 기차에서 많은 친구를 만났답니다. 수고 많았다.
이동경로
첫째날 : 용산 ~ 하동~ 순천 (숙박: 찜질방)
둘째날 : 순천 ~ 부산 (숙박: 찜질방)
셋째날 : 부산
넷째날 : 부산 (강릉으로 이동중 밤기차에서 수면) ~ 강릉 (친구 친척집에서 숙박)
다섯째날 : 강릉 ~ 묵호 ~ 승부역 (숙박: 승부역 승부관)
여섯째날 : 승부역 ~ 영주 소수서원 부석사 ~ 서울
소요경비 : 내일로 일주일 티켓포함 19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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