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이다
세월 참 빠르다
그래서 세월은 바람인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12월의 겨울
▲ 연산홍이 흐드러지게 핀 공세리 성당의 봄 ⓒ 2009 한국의산천
아산만 아래 남쪽으로 등산을 가거나 라이딩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언제나 공세리에 있는 공세리 성당을 들려보고 옵니다 거의...
▲ 아름드리 고목의 녹음이 짙은 공세리 성당의 여름 ⓒ 2009 한국의산천
▲ 공세리 성당의 가을 ⓒ 2009 한국의산천
▲ 공세리 성당의 가을 ⓒ 2009 한국의산천
▲ 공세리 성당의 겨울 ⓒ 2009 한국의산천
▲ 백설로 뒤덮힌 공세리 성당 ⓒ 2009 한국의산천
겨울이 지나니 또 다시 봄이 옵니다
▲ 유채꽃 만발한 봄 ⓒ 2009 한국의산천
▲ 봄이 오는 바닷가에서 ⓒ 2009 한국의산천
▲ 초여름 광덕산 임도 라이딩을 마치고 강당골에서 ⓒ 2009 한국의산천
▲ 많이 더웠던 한여름 좌방산 임도 셉일고개를 올라 ⓒ 2009 한국의산천
▲ 많이 더웠던 한여름 봉화산 한치령 임도에서 ⓒ 2009 한국의산천
▲ 더운 여름. 바다를 건너 섬으로 가는 길 ⓒ 2009 한국의산천
▲ 홍천 강변을 따라 라이딩 ⓒ 2009 한국의산천
▲ 올 가을 단풍은 유난히도 색이 고왔다 ⓒ 2009 한국의산천
▲ 파로호와 소양호를 보며 달린 사명산 임도 ⓒ 2009 한국의산천
▲ 단풍 좋은 가야산 ~ 일락산 임도 ⓒ 2009 한국의산천
▲ 서산 삼화 목장에서 ⓒ 2009 한국의산천
▲ 늦가을 초겨울에 내리는 비를 맞으며 이천 원적산 임도에서 말갈기 휘날리는 야생마처럼 달렸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2009년 11월 29일 겨울비 촉촉히 내리는 날에 수리산 임도를 향하여 고고싱~ ⓒ 2009 한국의산천
▲ 지난해 손시렵고 발시려웠던 겨울 영흥도 라이딩 ⓒ 2009 한국의산천
▲ 지난해 겨울 강화도 라이딩 ⓒ 2009 한국의산천
▲ 관곡지로 가는 길에 만난 겨울 들판 ⓒ 2009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딸, 집사람, 아들 ⓒ 2009 한국의산천
▲ 아들이 결혼을 하고 그를 닮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얼마전 손주에게 남동생이 생겼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세월은 그것은 바람.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첫날에 생각해본다
가족 모두가 건강한 어제 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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