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생달리 수리봉 풍경 [2008년 5월 31일~6월 1일 (맑음)한국의산천]
▲ 생달리에서 바라 본 수리봉 릿지 ⓒ 2008 한국의산천
▲촛대바위에서 내려보이는 생달리 마을 ⓒ 2008 한국의산천
▲ 촛대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촛대바위ⓒ 2008 한국의산천
▲ 촛대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촛대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촛대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정면에서 본 낙타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낙타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낙타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수리봉 릿지 ⓒ 2008 한국의산천
▲ 낙타봉 ⓒ 2008 한국의산천
힘겹게 산을 오른 후 더 올라설 곳이 없다고 느꼈을 때 그때는 어디를 가고 싶게 될까? 하늘로 오를 것인가? 정상의 마지막 바위 끝에는 하늘문을 여는 빗장이 놓여 있는가? 우리는 그 빗장의 문고리를 잡기위해 끝이 보이지 않게 반복되는 길고 긴 산행의 장막을 한겹 한겹 헤치고 있는지 모른다.
▲ 안자일렌을 하고 수리봉 릿지 날개코스로 이동 ⓒ 2008 한국의산천
▲ 아름다운 소나무 뒤로 어제밤에 넘어온 여우고개가 보인다. ⓒ 2008 한국의산천
▲ 뜀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날개코스에 있는 고사목 ⓒ 2008 한국의산천
▲ 낙타바위 하강ⓒ 2008 한국의산천
목로주점( 작사 작곡 노래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 하렴아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게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에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마 한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 생달리 생달분교 앞을 흐르는 물 맑은 계곡ⓒ 2008 한국의산천
▲ 생달리 생달분교 앞을 흐르는 물 맑은 계곡ⓒ 2008 한국의산천
ⓒ 2008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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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하다. - 노자 도덕경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즐겁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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