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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헥사돔 텐트치기

by 한국의산천 2008. 4. 17.

출근길에 날이 너무 좋아 동네체육공원에서 텐트를 쳐보고 출근했습니다. [2008 4 17 목요일 한국의산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산행에 앞서 생김새가 궁금하여 출근길에 한적한 체육공원에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호기심 많고 궁금한것은 못참그던요.

텐트치는 시간은 약 10분 소요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종주 산행시 비박용이나 식당텐트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조령산에서 친 헥사돔 풍경보기 클릭 >>> http://blog.daum.net/koreasan/14478357

 

▲ 출근 길에 날이 너무 좋아서 얼마전 구입한 텐트를 쳐보기로 작정. 체육공원으로 갔습니다 ⓒ 2008 한국의산천

▲ 텐트 전체 길이 37cm ⓒ 2008 한국의산천 

▲ 설치하는데 약 10분 소요 ⓒ 2008 한국의산천 

펙을 4개 박고 텐트 가운데 폴을 세우고 나머지 두개를 박았습니다.

▲ 텐트 설치ⓒ 2008 한국의산천 

▲ 옆모습ⓒ 2008 한국의산천  

▲ 전면 모습 (뒤에도 문이 있습니다. 바닥은 없습니다. 바닥은 별도 구매가능하네요)ⓒ 2008 한국의산천

4인용이나 여유롭게 성인 3명이 배낭과 기타장비를 넣고 잠자기 알맞습니다.   

▲ 측면모습 ⓒ 2008 한국의산천

▲ 실내에서 바라 본 풍경 ⓒ 2008 한국의산천 

▲ 우산살처럼 펴진 천정 ⓒ 2008 한국의산천   

▲ 설치모습 ⓒ 2008 한국의산천 

▲ 바깥풍경 ⓒ 2008 한국의산천 


▲ 측면모습 ⓒ 2008 한국의산천

 

아득히 솟아오른 저 산정에 구름도 못다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는 정 미워하는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높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 고향 메아리 소리 되어 울리네.

사랑하는 정 미워하는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 전체장비 텐트무게 1.2kg.  두랄류민 폴 450g ⓒ 2008 한국의산천 

폴(Pole)은 배낭 옆에 꽂고 텐트를 뭉치면 축구공보다 작기에 배낭 속에 그냥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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