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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흥선대원군2

[박종인의 땅의 歷史] “저 험한 내포(內浦) 가야산에는 예부터 사연이 많았느니라” 1. [박종인의 땅의 歷史] “저 험한 내포(內浦) 가야산에는 예부터 사연이 많았느니라” [227] 충남 내포 이야기① 남연군묘의 비밀 2. [박종인의 땅의 歷史] “석탑에서 나온 700년 명차를 추사에게 선물했다네”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0.09.02 05:00 천하 명당 남연군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 있는 남연군묘. 가야산 자락이 날개처럼 무덤자리(가운데)를 에워싸고 있다. 흥선대원군이 자기 선친 남연군을 연천에서 이장한 자리다. 목적은 '천자 2명을 낳을 명당을 찾아서.' 아들 고종과 손자 순종이 왕과 황제가 되면서 목적은 이뤘다. 대원군은 어떻게 이 '촌구석'에 명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까. 강화도 유배지를 땅굴을 파고 탈출하던 광해군의 아들에서 동학농민혁명까지 가야산에서 벌어진 역.. 2020. 9. 9.
어재연 장수와 수자기 (帥字旗) 춘삼월 함박눈 내리는 날 이천에 있는 어재연 생가 둘러보기 '매천야록'을 읽던 中 신미양요 당시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어재연 장군'의 생가를 찾아서 [2008. 3. 4일 春雪이 내리는 화요일· 한국의산천 ] 어재연(魚在淵) 장군은 누구인가? 먼저 신미양요에 대해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어재연 장군.. 2008. 3. 4.